가수 이찬원과 권은비가 USA 시상식 MC를 맡은 가운데, 둘의 바뀐 손 위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이찬원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에서 권은비와 함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깔끔한 수트로 ‘왕자님’같은 미모를 자랑했고 권은비도 분홍색 드레스로 여신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둘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이찬원이 권은비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 했는데 이찬원의 손이 위로, 권은비의 손이 아래로 향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 위치가 반대다. 긴장 많이했나보다” “둘 다 정말 귀여워. 근데 조금 질투난다” “아무렇지 않게 걷는 게 포인트” “찬원이 손 다소곳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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