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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라이즈 원빈, K팝 구원하러 온 '범서읍의 늑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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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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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름도 원빈일까. 라이즈 원빈은 데뷔 전부터 이름 하나만으로도 입소문을 탔다. 얼굴이 공개되자 '닉값 한다'는 말과 함께 "이런 보석을 SM 연습실에 숨겨두고 관계자들끼리만 봤다니 괘씸하다"는 웃픈 원망도 샀다.

원빈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캐스팅됐다. 학교 가기 싫은 마음에 속는 셈 치고 오디션을 보러 갔고 폴킴의 '초록빛'을 불러 합격해 2019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학교가 가기 싫었던 원빈과 울산 범서읍까지 닿은 캐스팅 담당자의 정보력에 감사할 따름이다.
 

 

데뷔 전 원빈의 사진을 보면 DM 캐스팅이 단번에 이해된다.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커다란 눈까지 갖춰 어디서도 눈길을 끌었을 것. 이런 원빈의 비주얼은 데뷔 후 더욱 빛을 발했다. 장발이 더해져 남다른 분위기까지 장착한 데다 해사하게 웃는 모습까지 눈에 띄어 5세대 대표 청순 남돌로 불리고 있다.

 

 

 

... 설정도 이 정도면 과한데 원빈은 팬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팬 커뮤니티에 자주 들러 사진을 올려주거나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꾸준히 팬들과의 시간을 갖는 모습에 '삔수종'(원빈+최수종)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에 "원빈의 입덕포인트는 얼굴이 아니라 팬 사랑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비주얼, 실력, 팬 사랑까지 갖춘 원빈,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는 그의 꿈은 이루고도 남을 것 같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2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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