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대통령 "영화 티켓 입장권 부담금 폐지"…발전기금 끊긴 영화계 '비상'
34,015 322
2024.03.27 16:18
34,015 322

이에 영화발전기금의 유일한 재원인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이 시행 17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영화발전기금은 한국 영화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미래 예산으로 사용됐던 만큼, 영화계에도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반면 이같은 부담금 폐지가 코로나19 이후 관객 수 감소와 티켓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던 영화관 모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영화발전기금은 2007년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정책과 함께 시행돼 영화 티켓 값 3%를 영화계 발전을 위한 재투자 명목으로 걷어 극장이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됐다.

 

티켓값 1만5000원 기준 약 470원으로, 신인 창작자 육성 및 독립, 예술영화 지원,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등 영화계 주요 사업을 시행하는 핵심 예산으로 쓰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극장 관객 수가 줄면서 부담금 징수액도 줄면서 수년 째 기금 고달에 시달렸다. 이에 영진위 주요 사업 예산도 줄어들어 국내 독립, 예술 영화와 영화제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81289

 

 

 

영화계는 예산 확보 안 되어서 비상인듯???

목록 스크랩 (2)
댓글 3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6,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2,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6,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8,364
2610657 기사/뉴스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 17:30 45
2610656 이슈 음원 역주행중인거 알고있는듯한 여자아이돌.bm 17:29 138
2610655 유머 성우가 녹음할 때 대체 무슨 생각했을지 궁금함..................... 1 17:28 545
2610654 이슈 아이브, 원영웅니 뒤에서 안아주는 아기이서.shorts 5 17:26 344
2610653 유머 고양이한테 치대는 해바라기.gif 1 17:26 674
2610652 이슈 이제부터 기대되는 법무부 컨텐츠 (ft.중범죄) 18 17:25 2,168
2610651 이슈 2008년 샤이니 - 남자답게 1 17:25 147
2610650 유머 어릴 때 이해 못 했던 드라마 장면 1위 23 17:23 2,259
2610649 이슈 폭동 다음날에도 이재명 찾는 기자들.. 듣다가 헛웃음 터진 노종면 18 17:22 2,145
2610648 정보 전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 은퇴 보고 12 17:22 879
2610647 유머 오로지 고영 약 올리기 위해 구입함 20 17:20 2,833
2610646 이슈 누데이크 케이크 먹고 감동한 샤이니 민호ㅋㅋㅋㅋ 5 17:20 1,563
2610645 이슈 청소년 성우 지망생 경연 대회에서 은상 받은 팀의 연기 실력... 1 17:20 551
2610644 이슈 트와이스 미나 X 킥플립 아마루 "Mama Said (뭐가 되려고?)" 챌린지 7 17:18 445
2610643 유머 툥바오가 준비한 루이후이 맞춤형 꼬치 🐼🐼🍢 7 17:17 1,444
2610642 이슈 솔직히 초등담임들은 다 앎. 나라 미래 진작 좆된거ㅋㅋㅋ.twt 112 17:15 13,267
2610641 유머 툥후이가 부릅니다 - 후르렁🐼 13 17:14 1,190
2610640 이슈 [단독] "판사 어딨어"... 尹 구속 판사 ‘서부지법 난동’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35 17:13 4,451
2610639 이슈 신동욱 페이스북(민주당이 상황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고 함) 205 17:10 8,930
2610638 이슈 "아직 판사 퇴근 안 했다" 삼단봉 꺼낸 윤 지지자 50 17:08 5,86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