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韓 의사 평균 연봉 2.6억 OECD 1위…월급쟁이보다 6.7배 번다

무명의 더쿠 | 03-25 | 조회 수 5583

pkJAEH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30대 의사의 고액 연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실제 국내 의사의 평균 연봉은 2억 원대 중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런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경우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인건비가 수억 원대로 치솟고 있고, 소위 돈 되는 진료과목으로 의사들이 쏠리면서 필수 의료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종합병원 봉직의(월급 의사)의 평균 임금 소득은 19만 5463달러(한화 약 2억 6000만 원)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봉직의 평균 임금 소득 10만 8482달러보다 8만 6981달러 많았다.

◇한국 의사 연봉 OECD 1위…변호사 2.3배

한국 의사의 평균 연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며 평균과 비교해도 1.8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높은 네덜란드나 독일보다도 국내 의사의 연봉이 높았다. 네덜란드 봉직의 평균 임금 소득은 19만 956달러였으며 독일은 18만 7703달러로 각각 우리나라 의사보다 4507달러, 7760달러 연봉이 낮았다.

의사의 평균 소득은 같은 고소득 전문직인 변호사나 회계사보다도 2배 이상 많았으며 임금 근로자의 6.7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와 변호사의 소득 격차가 벌어진 이유는 종사자 숫자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다. 변호사는 2012년 로스쿨 도입 이후 700명대에서 1700명대로 늘어났지만, 의과대학의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 동안 유지됐다. 숫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변호사의 소득은 줄어든 반면 필수 의료 의사 부족 사태에 직면한 의사의 연봉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이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532938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3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여수 신생아 학대살해 '해든이 친모' 무기징역 구형
    • 16:33
    • 조회 451
    • 기사/뉴스
    10
    • '조작된 카톡'…法 "차가원-MC몽 불륜·임신 보도 삭제하라"
    • 16:33
    • 조회 403
    • 기사/뉴스
    3
    • 안산 시민들을 호구로 보는 것 같은 정치인
    • 16:30
    • 조회 814
    • 정치
    3
    • [단독] 오픈AI, 韓 은퇴 세대 품는다…어버이날 '깜짝 행사'
    • 16:28
    • 조회 605
    • 기사/뉴스
    2
    • 폭설이 지나간 냥독대 jpg.
    • 16:28
    • 조회 1038
    • 유머
    2
    •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는 온앤오프 콘텐츠.jpg
    • 16:28
    • 조회 360
    • 이슈
    3
    • ‘자고 나면 바뀌는’ 트럼프의 요구···유럽 동맹국들, 이란 전쟁 관련 ‘장단 맞추기’ 난감
    • 16:25
    • 조회 202
    • 기사/뉴스
    1
    • 오타쿠들 ㄴㅇㄱ된 원피스 인기투표 부정행위 조정 결과.jpg
    • 16:25
    • 조회 1105
    • 이슈
    18
    •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 16:24
    • 조회 722
    • 이슈
    22
    •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확대... 휘발유 L당 65원, 경유 87원 내린다
    • 16:24
    • 조회 323
    • 기사/뉴스
    • “전쟁 몇주 내 끝내라”…트럼프, 보좌진에 하달
    • 16:22
    • 조회 1053
    • 기사/뉴스
    28
    • 제주서 두 번째 ‘할머니’ 등장 유괴 의심 시도
    • 16:22
    • 조회 2850
    • 기사/뉴스
    30
    • 오늘자 일본 프라다 행사 참석하러 가는 츠키 비주얼.jpg
    • 16:20
    • 조회 2116
    • 이슈
    18
    • 미용실 다녀온 집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 jpg.
    • 16:19
    • 조회 1987
    • 유머
    13
    • 리센느 리브 원이 한번만 안아줘 💞
    • 16:18
    • 조회 93
    • 이슈
    • 박서준 일본 브랜드 'meet tree' 첫 엠버서더.jpg
    • 16:18
    • 조회 384
    • 이슈
    3
    • 이즈나 방지민 That's a no no 챌린지
    • 16:17
    • 조회 274
    • 이슈
    1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최근 통계
    • 16:16
    • 조회 2964
    • 이슈
    46
    • [단독]BTS 공연때 광화문 인구 7만6000명…외국인 25%
    • 16:16
    • 조회 4741
    • 기사/뉴스
    164
    • 드디어 500원을 넣을 지갑이 생긴 예랑가랑 가인아씨
    • 16:16
    • 조회 1430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