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냥 예시로 가져옴. 찐 소품샵 아님)
귀여운 소품샵 발견
친구랑 “어? 저기 가볼래?” 하고 들어감
귀여움
(가격표 본 친구)
“무묭아 이거 얼마같아?”
“음....만이천원?”
놉. 3만 6천원
와 이거 귀엽다 얼마지? 2만 5천원까지는 살 의향이 있..
놉. 일억이천구백만원.
디자인 텀블러나 가방은 생각한 가격 + 3만원
결국
구경비로 (그나마) 저렴한거 하나 사고 나옴...
근데 이것도 막 6천원....
구경하는건 재밌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그냥 나오기 죄송해서 요즘엔 소품샵 들어가는 것도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