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교 50m 앞 AV배우 모인다니”…‘성인 페스티벌’ 중단 청원 올라왔다
32,435 359
2024.03.25 10:19
32,435 359
25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1일 게재된 ‘OO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 청원은 이날 오전까지 86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수원에서 거주 중인 청원인 A씨는 청원 배경에 대해 “(이 행사에서)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가 팬티를 벗고 엉덩이를 드러내고, 남자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엉덩이를 때리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한다”며 “유사 성매매와 다를 바 없는 행사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화가 나는 건 이런 유사 성매매 행사가 열리는 곳에서 불과 50m 앞에 초등학교가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심각한 상황에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환경보호법 제10조에 따라 중단이나 폐쇄조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처를 요구했다.

실제 행사가 열리는 전시장과 초등학교는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A씨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걸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광명시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성인 인증을 거친 입장객이 입장료를 내고 행사에 참여하면 일본 AV 배우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 촬영 등을 하며 란제리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1만여 명의 참가가 예상된다”며 “민간 전시장에서 대관하는 것이어서 관여할 수는 없지만 청소년들 교육에 좋지 않은 영향이 예상되니 시민들이 참여를 자제했으면 하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앞서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 등은 이 행사와 관련해 “여성의 신체와 성적인 행위를 성 상품화하는 성인엑스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이 행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17873?sid=102






청원 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0E03C28330124680E064B49691C1987F

목록 스크랩 (0)
댓글 3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2 03.16 53,7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1,2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521 기사/뉴스 병간호는 딸이 했는데 “100억 아파트는 아들, 2억 시골 땅은 딸”…‘치매 父’ 유언장, 효력 있을까? 10:39 184
3024520 기사/뉴스 수도권 ‘국평 8억’ 시대 종말, 내 집 마련 기다릴수록 불리 1 10:38 98
3024519 기사/뉴스 성시경, '고막남친' 타이틀 논란에 직접 나섰지만…"실패한 드립" vs "화낼 일 NO" 팽팽 18 10:37 255
3024518 기사/뉴스 OWIS, '3色 감다살' 팝업 더현대 서울 오픈 10:36 212
3024517 기사/뉴스 남성 육아휴직 늘었지만…중앙부처도 절반 못 넘었다 10:34 214
3024516 유머 200억에 낙찰된 말 9 10:32 681
3024515 이슈 고양이 수염 모으기 6 10:31 460
3024514 이슈 이름 한국패치 시키느라 머리 좀 쓴 거 같은 후르츠바스켓 21 10:30 2,126
3024513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17 10:30 737
3024512 유머 살다 살다 새 대가리 이발 하는걸 보고 앉았네 13 10:29 1,001
3024511 기사/뉴스 '치인트 상철선배' 故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오늘(18일) 6주기 [MD투데이] 11 10:29 3,257
3024510 유머 [틈만나면] 세뱃돈 용돈으로 사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들켜서 못 바꿨어요.jpg 30 10:27 2,389
3024509 정치 金총리, 뉴욕·제네바 강행군…유엔 6개 기구 AI허브 참여 이끌어내 12 10:26 210
3024508 기사/뉴스 경찰, 6·3지방선거 비상대응 체제 돌입…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10:25 70
3024507 정보 핫글에 광화문 광장 CCTV못보게 막았다는말 사실 아님 53 10:25 2,174
3024506 기사/뉴스 네이버지도, 5년 만에 별점 부활…구글 지도 공세 대응 3 10:25 417
3024505 유머 경상도 친구들한테 사고났다고 거짓말을 해봄.ytb 3 10:23 610
3024504 기사/뉴스 지도부 표적 살해 밀어붙이는 이스라엘…"'강경파 득세' 역효과" 1 10:22 170
3024503 이슈 [WBC] 아브레유 홈런 (베네수엘라 2 : 0 미국) 29 10:22 1,157
3024502 기사/뉴스 진태현, '시험관 권유'에 단호한 거절 "박시은 힘들게 할 생각 없어" 36 10:21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