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이 22일 "경찰의 기본 사명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낼 것"이라며 "국격에 맞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의 활력을 높이고 제복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 등 총경급 이상 6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4년 경찰지휘부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경찰청 33년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경찰 지휘부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며 최근 의사 집단행동, 총선 안전관리 등 국가 현안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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