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플] "다 갈아 넣었다" 박지환, 입덕 유발 '밈부자' 뒤 숨겨진 노력
9,174 14
2024.03.20 21:02
9,174 14
OgMPjN

뜨겁다 못해 폭발할 정도다. 

'18세 아이돌' 제이(J)환으로 변신한 배우 박지환(43)이 소셜네트워크(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휩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박지환의 부캐릭터 제이환 관련 패러디와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트)으로 가득하다. 이런 현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화제성 상승 뿐만 아니라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홍보 등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3회에는 박지환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환은 '최애의 아임니다' '범죄도시' '소녀시대' '코인빨래방' '당신은 여사친이 아닙니다' 등의 코너에 출연해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데뷔 19년 차 배우의 저력을 증명했다. 촬영이 끝난 뒤 박지환은 "이렇게 떨리는 무대는 처음이었다. 후회 없이 좋은 연기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방송 이후 '최애의 아임니다' 속 그룹 라이스(RICE)의 막내 제이환(박지환)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을 보는 듯한 새벽 라방, 대기실 비하인드 영상, 퇴근길 직캠 등은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안기며 '이번 SNL 제대로 살리고 갔다' '아이돌 삼킨 거 아니냐' '제대로 찢었다' 등의 칭찬과 더불어 '(박지환에게) 돈을 얼마나 준 거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등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이어졌다. 

또한 커뮤니티에는 '지금 논란 중인 인기 남돌 멤버 과사' '제이환 친형 유출이라는데' '라이스 제이환 화보 표절 논란' '라이스 제이환 새 자컨 촬영 중' '신인 아이돌 제이환 연상의 뷰티 모델과 열애설 솔솔' 등 센스 넘치는 드립과 밈들이 소소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qCAjBs

제이환의 인기는 여러 곳에 도움이 되는 모양새다. '최애의 아임니다' 코너 클립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3만 회를 기록하며 'SNL 코리아'의 화제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본캐 박지환 입덕 계기가 됐다는 댓글로 적지 않아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범죄도시4'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박지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팀에 "사실 전 시즌에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무산됐다. 새 시즌이 결정되고 'SNL 코리아' 제작팀이 같이 하고 싶다고 제안을 줬다"며 'SNL 코리아'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현장은 너무 긴장됐지만 크루들의 열띤 응원과 격려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다들 치열하고 진심으로 연기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배우에게도 감동으로 느껴졌고 박지환의 열연에 'SNL 코리아' 팀 역시 놀라고 리스펙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또한 비비의 '밤양갱' 커버 영상 촬영 후일담을 전하면서 "노래가 어려워서 계속 불러봤고 너무 부른 탓에 촬영 끝나고도 계속 입에 붙어있는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속사는 "배우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대본, 안무 숙지가 쉽지 않았을 테지만 현장에서 완벽하게 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다 갈아 넣었기에 후회가 없고 후련해했다. 이토록 열심히 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다면 속상했을 수 있지만 많이 재밌어해 줘서 소속사와 배우 모두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06 03.04 24,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1,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9,3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1,2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346 유머 카페 직원분이 왠 아저씨한테 커피 한잔을 척 내놓더니 아저씨 이거 4만원이야 내놔 2 16:35 596
3010345 이슈 보법이 다른(?) 오늘자 크래비티 무신사 나이키 행사 16:34 307
3010344 정보 모모이로 클로버 Z 사사키 아야카(분홍) 결혼 보고 2 16:33 271
3010343 유머 공포스러운 내용의 트위터 2 16:33 302
3010342 유머 엠지 건강 생각하는 제철바이럴 19 16:31 1,007
3010341 기사/뉴스 두바이에서 발 묶였던 한국관광객 인천공항 도착 13 16:28 2,114
3010340 유머 택배 상품명때문에 사회적 체면이 손상됨 14 16:27 2,305
3010339 이슈 택시에서 웃참대결하자는 아이돌... 16:26 246
3010338 이슈 택시에서 웃참대결하자는 아이돌... 16:26 235
3010337 유머 브라키오사우르스 vs 티라노사우르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3 16:25 309
3010336 유머 덕후인거 안들키고 싶은데 에타 댓글이 아는척함 4 16:24 1,644
3010335 정치 (펌) 자칭 친명이라고 주장하는 유시민과 김어준 과거 행적들.jpg 21 16:24 575
3010334 기사/뉴스 스타벅스 건물 임대료 소송서 '할인 내역' 공개 놓고 신경전 1 16:24 558
3010333 이슈 티빙 오리지널로 볼수 있는 우리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의 연애사+ 그 학교 라이즈 팬들에게는 더 신기할 사람.jpg 16:23 686
3010332 유머 이재용: 설명할 시간이 없어 빨리 타! 16 16:22 2,302
3010331 기사/뉴스 조혜련, '납작배' 자랑… "61kg→54kg, 4개월간 밀가루 NO" (뭐든하기루) 16 16:21 2,136
3010330 유머 카페에서 손님에게 삥뜯는 직원 8 16:20 1,301
3010329 이슈 둘 다 등신대이고 세로길이는 같은데 1세대시절이 압도적됒이라 훨씬커보임 4 16:19 787
3010328 유머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꽁냥거리는 루이후이💜🩷🐼🐼 24 16:19 821
3010327 이슈 OWIS 오위스 1st Mini Album [MUSEUM] 예약 판매 3 16:18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