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생인 박지원은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어 아직까지 병역을 해결하지 못했다. 군 면제를 위해 내년 항저우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이 특히 중요하다.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면제가 걸려 있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황대헌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이미 군 면제가 된 상황인 만큼 "왜 무리하게 경기를 해 팀킬을 계속하냐"는 반응이다.
다만 "스포츠 경기에서 돌발 상황은 발생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신중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 간판으로 활약하다 황대헌과 법적 갈등이 불거진 후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중국)은 3관왕에 올랐다.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린샤오쥔은 이날 2000m 혼성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모두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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