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iLLnvYXpYgk?si=mY7b0S05zkjimRqO
조종사 숨지고 체험객 중상…"착륙 과정에 사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 현장 조사…영상장비 못 찾아
전국에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늘며 사고 잇따라
[앵커]
패러글라이딩 명소인 충북 단양에서 활강 체험 중에 사고가 나 조종사가 숨지고 체험객이 크게 다쳤습니다.
운영 업체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부분이 있는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땅 위에 안전장비와 가방이 덩그러니 놓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조종사와 30대 체험객이 착용했던 겁니다.
두 사람이 탄 낙하산이 추락한 건 15일 오후 4시 반쯤.
이곳이 사고 지점입니다.
원래 착륙해야 할 장소에서 수십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두 사람 다 중상인 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조종사는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경찰은 착륙 과정에 낙하산 날개가 접히며 사고가 난 거로 파악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도 현장을 찾아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당시 상황이 촬영됐던 개인 영상장비는 분실된 상태입니다.
사고 지역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불리며 20여 개 업체가 고객 유치전을 벌이는 곳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1101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