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깐부 할아버지‘의 몰락…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유죄
5,534 24
2024.03.15 16:17
5,534 24

photo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오영수(80) 씨가 여성을 두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15일 오 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일기장 내용, 이 사건 이후 상담기관에서 받은 피해자의 상담 내용 등이 사건 내용과 상당 부분 부합하며, 피해자 주장은 일관되고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진술로 보인다”고 유죄 판단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017년 가을 원룸에서 ‘침대에 앉으라’며 ‘여자로 느껴진다’고 한 말, 산책로에서 ‘안아 보자’며 껴안은 일에 대해 피해자로부터 사과 요구를 받고 대체로 인정하는 입장을 보였지만, 법정에서는 ‘당시 작업하던 작품에 해가 될까 봐 피해자를 달래려고 사과한 것’이라며 상황을 합리화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안은 것은 아껴서 보듬어 주려는 심정에서, 딸 같아서 그랬다는 말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자기 행동(혐의)을 인정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고, 취업 제한과 신상정보 공개 명령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hoto

 

오 씨는 지난 2017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때 산책로에서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2일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청춘에 대한 갈망을 비뚤어지게 표현하고, 피해자의 사과 요구에 책임을 회피하는 등 피해자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31501039910119001&w=ns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네즈💙 맑고 청명하게 톤업!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 체험단 모집 475 05.14 26,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3,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2,3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1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371 이슈 아이오아이 메들리 00:56 147
3069370 이슈 아니 고양이상 동갑이랑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해보임 4 00:55 335
3069369 유머 회사앞에서 어떤 새끼들이 야쿠르트 아줌마 가방 털길래 00:55 517
3069368 이슈 그시절 전국민 절반 이상 봤던 스브스 옛드 폐인된 신서리 00:54 511
3069367 이슈 친구가 내 생일선물이라고 내이름으로 엑셀 후원함; 10 00:54 726
3069366 이슈 백보컬까지 전부 라이브해서 반응 좋은 스타쉽 신인 남돌 ASEA 시상식 무대 4 00:54 96
3069365 이슈 차세계 얘지금 집도 사줄기센데 2 00:53 553
3069364 유머 외국에서 이번 한국 축구 월드컵 대표팀 보면서 하는 말 1 00:53 276
3069363 이슈 제다 토룬, 〈고양이 케디〉(2016) 00:53 52
3069362 이슈 유튭 댓글 반응 좋은 <모자무싸> 포옹씬 47 00:52 1,884
3069361 이슈 [PD수첩] 약물 성범죄 피해자 김지현씨(가명)와 연대해주십시오. 00:51 321
3069360 이슈 무대 할 때마다 피드백 반영돼 있어서 음방 챙겨볼 맛 나는 신인여돌 1 00:51 191
3069359 유머 원덬은 몰랐던 무인판매로 운영되는 카드전용 야쿠르트 카트 7 00:50 783
3069358 이슈 나 심심해서 치인트 결제하고 오랫만에 정주행중인데 5 00:49 824
3069357 기사/뉴스 “너 딱 걸렸어”…분실한 신분증 이용 들킨 ‘미성년자’ 줄행랑 2 00:49 297
3069356 유머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 할당량 7 00:48 767
3069355 이슈 진용진 새 컨텐츠.jpg 11 00:46 1,609
3069354 이슈 취미로 하던일이 알려져서 대박남 18 00:43 3,779
3069353 유머 이선민: 맛있습니다 주우재 형님 주우재: (끄덕) 5 00:42 1,288
3069352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1 00:41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