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디즈니+는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 시즌3에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더 존'은 재난 속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보여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3는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들이 수행될 예정이다.
그간 2018년부터 고정으로 출연한 tvN '도레미 마켓-놀라운 토요일'로 신동엽과 함께였거나, tvN '대탈출' 시리즈에서 강호동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김동현이기에 "이제 '유라인'도 넘나드는 것이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더 존'이 '버티기' 미션을 견뎌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남다른 피지컬을 활용할 부분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난이도를 더 올려도 좋을 것 같다", "피지컬 활약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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