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SNS 플랫폼 내에서 KBO 콘텐츠 유통을 통해 KBO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팬 유입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KBO, 구단, 티빙이 업로드한 영상을 볼 수 있고 팬들이 직접 쇼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움짤이나 밈을 생성하며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고, 야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야구에 입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빙은 라이브 생중계는 유료로 제공하되, 각종 클립과 하이라이트 영상은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CSO는 “티빙 안에서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려고 한다. 연간 1만 6천 개, 일 1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면서 “하이라이트는 물론 키 플레이어 인터뷰, 3연전 리뷰, 주간 명장면 같은 콘텐츠와 각 구단 정주행 채널도 운영할 예정”이라 소개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LG 트윈스 다큐멘터리 ‘아워 게임’과 같은 야구 오리지널 콘텐츠 계획도 밝혔다. 이 CSO는 “레전드 승부수, 대표 선수 다큐멘터리, 구단별 역사적 순간 등 야구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최주희 대표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연 설명을 내놨다. 최 대표는 “과거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농구에 ‘입덕’한 기억이 있다”면서 “마음을 울리는 콘텐츠 하나가 스포츠에 팬심을 갖게 한다. 야구 관련 예능, 드라마 등 콘텐츠에 적극 투자해서 팬들이 ‘야구가 이런 거구나’ ‘선수들이 이렇게 멋지구나’ 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양성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과 폭스의 중계방송을 벤치마킹한 ‘티빙 슈퍼매치’도 눈길을 끈다. 티빙 슈퍼매치는 매주 1경기를 선정해 티빙이 자체 제작한 그라운드 프리뷰쇼, 매치 킬링 포인트, 감독 초대석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구단별 레전드, 셀럽 팬이 출연하고 경기 후엔 선수 인터뷰, 라커룸 방문, 선수단 배웅 등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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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야구를 음악방송으로 알고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