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러브라이브 시리즈 콘서트가 열림
이후 공연 끝나고 덕후들이 아레나 7층에 있는 바에서
노래 틀어놓고 떼창이랑 응원봉 흔들기 하는 식으로 뒤풀이를 했는데
하스노소라의 도!도!도! 란곡이 흘러나올때마다
팬들이 도도도돔페리뇽(6만엔)을 한병씩 땄다고 한다
누가 처음 땄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한명 따니 다들 사재기하기 시작
https://twitter.com/sorareinasu/status/1766811619760464325
이후 노래나올 때마다 누군가가 돔페리뇽을 구매해서 테이블에 나눠주는게 반복되며 하다하다 돔페 콜도 튀어나오고
결국 이걸 눈치챈 사장님이 문닫기 전에 도도도만 반복해서 틀어대기 시작해 끝내 장사 대호황을 이뤄냈다고....
은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