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이날 3,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녹화 현장을 찾았다. 분홍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김신영은 지난 4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아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반갑게 인사한 뒤 “목소리가 후두염이라서 잘 안 나온다. 원래는 귀엽고 예쁘고 했었는데 감기에 걸렸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밝은 모습으로 참가자, 관객들과 소통한 김신영은 녹화를 마치면서 “1년 6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리며 많은 것을 배웠다.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의 것이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라고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신영은 1년 6개월을 함께한 스태프들, 악단과 인사를 나눴다. 김신영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이들은 다함께 “김신영 파이팅”을 외쳤다.
김신영은 이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 분들 시청해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 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희극인으로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제작진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희석은 3월 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리는 진도 편 녹화에서 ‘전국노래자랑’ MC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해당 녹화분은 3월 31일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 유용주
https://v.daum.net/v/2024030920314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