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의 혼잣말이라는 라이트 노벨이 있음 (최근 애니화됐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
궁중 추리 미스터리 장르고 남덬 여덬 골고루 인기 많은 작품
인기 많은 라이트 노벨의 필수 코스=만화화가 됐는데...


만화가 2개가 나옴 ㄴㅇㄱ
연재 잡지, 출판사, 만화가 다 다름
한국 정발된 출판사도 다름
만화가 2개 나왔다고? 내용이 다른 거 아님? 했더니
둘 다 (물론 각색과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원작 내용 착실히 따라감
근데 둘 다 연재를 2017년에 시작했고 거의 동시에 연재되고 있음
보통 소설이나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하면 원작 따라가는 만화는 무조건 하나만 나오는 게 기본이라서 오타쿠들 혼돈에 빠짐
원작 따라가는 만화를 비슷한 시기에 2개나 내는 건 단점 투성이라서
(독자층 분산되고 만화 둘 다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만화 하나 내는 것보다 확실히 전체적으로 손해)
대체 왜 만화가 2개냐, 뭘 봐야 하는 거냐, 뭘 더 추천하냐는 질문 꾸준히 나옴
참고로 원작 작가도 만화가 왜 2개나 있는지는 모른다고 대답했음
근데? 원작 자체가 워낙 재밌는데다가 만화화 둘 다 잘 돼서 둘 다 잘 팔림 ㄴㅇㄱ
보통 이런 방식으로 만화화 진행하면 손해 보는데 원작이 재밌어서 성공했다는 말 많음
만화가 2개인 이유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원작 출판사가 원래 주부 타겟으로 요리, 건강, 육아, 인테리어 책을 내던 곳인데
정말 뜬금없이 라이트 노벨 업계에 뛰어들어서 만화화에 대해 잘 몰라가지고 이렇게 진행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