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몇년전 일본 트위터에서 난리난 마이코의 폭로 : 이것은 정말 "전통문화"인가
4,601 25
2024.03.08 12:58
4,601 25
https://twitter.com/kiyoha_xxx/status/1540988041921449985?t=BWYtD2teFARuGxP9pqOIaA&s=19

ㅡ 이 세상에서 말소될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마이코의 실태. 당시 열여섯 살에 죽을정도로 술을 마셨고, 손님과 목욕탕이라는 이름의 혼욕을 강요하셨다(온 힘을 다해 도망쳤지만).이것이 정말 전통문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사진은 손님과 야마자키 18년 원샷대회에서 승리했을 때랑 음주


ㅡ 2017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이런 말을 중얼거리면 살해당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발신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아.매년 후배들이 자살 미수하거나 마음 아파가는 것을 가만히 있고 싶지는 않았다.


쿄토 무섭다 화내지마♡

(인용 보면 교토에서 전통이라고 쉬쉬하면서 덮고있고 교토사람들이면 다 아는 상식이었던듯)


ㅡ 너 같은 무능한 사람이 마이코를 그만둔들 풍속에 빠지기 십상이다. 어떻게 살아갈래? 어차피 가랑이 벌어살겠지(몸팔겠지) 하는 소리 평생 마음속에 가져갈테니까


ㅡ 애초에 6년 봉공으로 살면서 월급 0엔, 약간의 용돈제도, 외부와는 편지나 공중전화밖에 연결이 안 되고 휴대전화를 못 갖게 한다. 왜? 바깥세상을 알면 도망가니까.


ㅡ 덧붙여서, 남편 제도는 아직 있습니다. 마이코, 게이샤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사람의 성을 따르죠. 사창가에서 노는 사람, 사창가 안의 공인이 되기 때문에 홍등가 결혼이라고 하는 편이 빠르다. 나는 5000만엔에 처녀를 팔릴 뻔했다.

그리고 그 돈, 마이코 자신은 받을 수 없다.


ㅡ 이 트윗 절대 교토한테 혼날 거야. 연락오는거 무섭다.

하지만 이제 나는 지지 않는다. 홍등가의 세뇌에서 풀렸으니까.무슨 말을 하든, 무엇을 하시든, 홍등가는 내 인생에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해.


ㅡ 이 트윗 사라진다면 교토(정부)에서 지웠다고 생각해줘


ㅡ 기모노 옆구리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진 적도, 개인실에서 옷자락을 벌리고 사타구니를 만진 적도 있습니다. 마이코는 기본 팬티를 입지 않으니까. 그걸 엄마(가게주인 말하는거)한테 말했더니 네가 나쁘다고 혼났어.


ㅡ 교토의 홍등가는 5 개 있기 때문에 거리에 따라 휴대폰은 가질 수 있거나 목욕을 하지 않는 곳도 물론 있습니다. 남편 제도도, 더 헐렁한 곳도 있을지도 몰라.하지만 진실은 그 거리에서 문을 연 마이코 씨밖에 모른다.


ㅡ 전 마이코 씨나 그만두고 싶은 마이코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기 때문에 여기서 전하고 싶다.

(마이코는) 고등학교 안 갔으니까 밖에 나가서 못 산다고?

고등학교 졸업인정시험을 치면 고졸 자격을 딸 수 있고 대학도 가려고 하면 갈 수 있다. 학력 불문의 제대로 된 일도 있어.

____

마이코네 부엌인가 마이코 미화시키는 드라마 나왔을때 식겁함 

일본은 아직도 저러고 사나봐 참고로 우리나라 기생들 쟤네가 일제강점기때 싸그리 몸파는 이미지로 망쳐놓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56 05.20 32,9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6,7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6,7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5,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6,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3,7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584 기사/뉴스 "선진국은 업종별로 최저임금 낮춘다?" 경영계 주장은 '거짓' [오마이팩트] 20:36 12
2416583 이슈 NCT 도영 <반딧불>, 마크 <200> 노래를 가장 먼저 들어본 멤버는? 20:36 58
2416582 기사/뉴스 논란 일자 하루 만에 "오해"‥정부 말 바꾸기로 또 혼선 6 20:35 177
2416581 기사/뉴스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 발견 3 20:34 266
2416580 이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2" 티저 트레일러 3 20:33 265
2416579 유머 AI야 김치찌개 레시피 알려줘 .jpg 3 20:32 689
2416578 기사/뉴스 인구 500만 대구직할시…“한반도 제2의 도시로 부상?” 13 20:31 651
2416577 이슈 무사히 강남대 공연 잘 끝낸 윈터 프리뷰 3 20:31 603
2416576 이슈 김종현 제주도 VLOG 🌴ㅣ🐶🦁 K(IM)-남매여행 그리고 네컷사진 4 20:30 186
2416575 이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애프터 파티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 1 20:30 263
2416574 이슈 씨네21 기자 영화 <베테랑2> 칸영화제 첫반응 6 20:29 1,034
2416573 기사/뉴스 에스엠, 헬스기구 판매사업 정리 27 20:29 2,049
2416572 유머 고양이가 천국에 못 가는 이유 5 20:29 828
2416571 이슈 성인이 되어서도 사촌이랑 친하세요? 30 20:28 1,099
2416570 기사/뉴스 MBC의 '서울대 n번방' 단독 보도 취재 과정 3 20:28 399
2416569 유머 테런) 비율 억까당한 초원이 근황.jpg 4 20:27 755
2416568 이슈 처음엔 걍 보기 좋았는데 이제 부럽기까지한 아이돌 멤들의 우정.jpg 5 20:26 1,215
2416567 이슈 코엑스를 점령한 파놀킨👨‍🌾🐼 12 20:25 1,045
2416566 유머 Q. 번호판만 있으면 차단기가 열릴까? 14 20:24 890
2416565 이슈 (스압주의) 본의 아니게 민희진을 풀공격하는 꼴이 되버린 더쿠 핫게.jpg 65 20:24 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