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 이랜드뮤지엄 전시 관람
이부진 아들, NBA 직관 등 농구 즐겨
‘위대한 농구’ 전시 흥행에 2주 연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모자가 지난 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랜드뮤지엄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그의 아들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이랜드뮤지엄 전시를 최근 동반 관람했다.
이랜드뮤지엄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로, 지금까지 1만명 넘게 방문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 중이다. ‘농구 매니아’로 알려져 있는 이 사장 아들은 앞서 미국 NBA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 모자는 지난 주말인 3일 이랜드뮤지엄을 찾아 오붓하게 전시 관람을 마쳤다. 두 사람은 후드티에 진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전시품 하나하나를 살피는 모습이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이랜드뮤지엄의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은 농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로, 지난 4주간 전국에서 1만6000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태풍, 김선형, 문성곤, 이해란, 김수인 등 전현직 프로농구선수들을 비롯해 해설위원 손대범, 해설위원 김은혜, 해설위원 최희진, 래퍼 빈지노, 배우 박해준, 코미디언 유민상 등도 이 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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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8571?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