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빈 장씨
1659년 11월 3일 (전통 음력기준 *9월 19일)
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9월 28일 임자 2번째기사
張氏生己亥
(장씨는 기해년생이다)
승정원일기 숙종 15년 9월 19일
"中殿誕日"
(중전의 탄일)

O정 갑 기
O축 술 해

*장희빈의 사주상의 성격적 특징
-매력 넘침
-재밌음
-분위기 잘 맞춰줌
-은근 끼있음
-현대로 치자면 아이돌에 딱 어울릴 성격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 장희빈의 사주상 식상생재가 원래 매력이 폭발해서 남자들이 좋아함. 미디어가 표현한 것 만큼은 아니지만 실제로 야망넘치고 질투많았을거임. 하지만 절대 겉으로 티 안남. 머리가 좋지만 되게 연약하고 수동적인 척 했을 것으로 추정됨.
-모 아역 출신 배우와 사주가 정말 비슷함.. 대게 사주가 유사하면 외모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수가 있어서 얼굴형이라든가 눈매라든가 콧대라든가.. 아마 장희빈의 외모를 추측해보자면 그 배우와 가장 가까울 것임.
- 장희빈은 출신은 중인이지만 사주는 그야말로 왕비사주임... 조선시대 왕비 사주에 불의 기운 정화가 많은데 인현왕후, 정순왕후, 원경왕후, 문정왕후, 명성왕후가 같은 기운을 가지고 있음. 아마 이 한반도 땅이 나무 목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왕조에서는 나무와 상생되는 화의 기운이 너무나도 잘 들어맞았을 것으로 보임.

인현왕후
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11월 23일 병오 2번째기사
以崇禎紀元之四十年丁未四月二十三日丁卯午時, 誕后
숭정(崇禎) 기원 후 40년 정미년 4월 23일 정묘일 오시(午時)에 경사(京師)의 서부(西部) 반송동(盤松洞) 사제(私第)에서 후(后)가 탄강(誕降)하였는데

병 정 을 정
오 묘 사 미

*인현왕후 사주상의 성격적 특징
-얌전함
-똑똑하고 지적이고 외모적으로도 똘망똘망한 면이 드러남
-할 말은 해야함
-성적적으로는 다소 이기적인 면이 있고 무리에선 주목받아야 직성이 풀림. 서인 명문가 출생의 태생적 환경도 그랬겠지만 사주상으로도 그야말로 딱 공주님같았을 성격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됨.
인현왕후 사주상의 인비다자가 좀 뚱그마니 가만히 있고 말주변도 없음. 그래서 일단 얌전해 보임..ㅋㅋ 숙종은 아마 조신하게 있는 인현왕후의 첫 인상에 와~ 얌전하구 공주님같다 ~~이럼서 막 다가갔을거임. 외모적으로도 차분하고 예쁜형이라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안 좋아하진 않았을거임. 특히 금수저 배경에 머리좋았을거고 사주상 공부많이한 지적인 스탈+이쁨이 있음.
근데 막상 알아갈수록 숙종한테 재미는 그닥 없었을거임..ㅋㅋㅋ 취향이 아니었던걸로ㅜ 지적인 미는 없고 끼가 충만한 장희빈과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을거임.

숙종
현종실록 4권, 현종 2년 8월 15일 신유 1번째기사
원자가 태어나다.
숙종대왕 태실지
辛丑年八月十五日卯時生,元子阿只氏胎
신축년 8월 15일 묘시생, 원자 아기씨의 태

신 신 정 신
묘 유 유 축
*숙종 사주상 성격적 특징
-태생적 왕의 사주임
-사주상의 외모가 성격과는 정 반대임. 흔히 무섭고 남자다울 것이고 카리스마 있을 것으로 전해진 것과 다르게 두부상 미남형임. (숙종도 배우 중에 비슷한 사주가 있는데 사주로만 외모를 추정한다면 아마 정말 의외라고 생각할거임..)
-아마 태생적으로 원래 본인밖에 모르는 사주임..ㅋㅋ 온 신경이 오로지 본인의 이익에만 집중되어 있는데 기토처럼 단세포적이지도 않고 계수처럼 즉흥적이지 않아서 티가 덜남 하이에나 같은 느낌.
-사료나 야사집에 기록된 성격과도 똑같음ㅋㅋㅋㅋ 좋아할때는 무릎위에 앉히고 정떨어지거나 수틀리면 연못에 밀어넣는..ㄷㄷ
-목화용신답게 고양이를 아주 좋아했음. 또 고양이가 도움되기도 했음.
-숙종은 화용신 사주고 아버지도 굉장히 유능한 군주였다는게 사주에 나와있음. 본인도 뭐 능력이 출중했지만. 근데 진사오미대운떄는 절대 왕권을 유지하다가 묘대운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노론한테 권력이 다 넘어간것으로 보임. 그래서 숙종 때문에 경종부터 조선의 왕권이 크게 약화됐던 것으로 보임. 비슷한 태종 사주는 카리스마도 물론 있겠지만 권모술수가 더 뛰어나다고 보여지는 사주고, 숙종은 사람 자체가 좀 많이..ㅋㅋ무서웠을걸로 보임.
-남자가 쟁재면 극처하는 사주임.
저 당시에 왕비 간택할 때 사주 안 봤나싶을때가 있음. 숙종이랑 인현왕후랑 일주 궁합 영 아님... 묘유충임
특히 두번째 정묘일주와는 천충지충 신정충 묘유충ㅋ 그러니까 다툼이 많았을거임. 근데 남녀궁합에서는 충이 끌리긴 할 수도 있음 악연일지라도 그래서 다 정치싸움에 휘말린거임.
아마 조선시대때 사주를 봐도 왕과 왕비에 궁합이 아주 좋은 케이스가 없어서 일부러? 연을 안맺어줬던 것 같음. 숙종은 한 마디로 여자 뺏기는 사주임. (한 방송인이 경술인가에 을목 월간에 뜨고 을목을 비겁이 둘러싼 사주인데, 저런 극쟁재 사주는 본인이 여자 인생 망치거나 여자를 비겁한테 뺏겨서 지가 피보거나 둘 중 하나) 숙종은 전자로 보임...
을미대운 경신년 - 조강지처 인경왕후 사망
계사대운 신사년 - 인현왕후, 희빈장씨 사망
계사대운 계미년 - 명빈박씨 사망
계사대운 정해년 - 소의유씨 사망
임진대운 무술년 - 숙빈최씨 사망
처첩 6명이 줄줄이 죽어나가고 실제로 혼자 오래 살아남은 인원왕후는 숙종이 살아있을 때는 많이 아프다가 숙종이 죽고나서 멀쩡하게 완치됨...ㅎ

-숙종과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관계를 정리해보자면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캣파이트 일생에서 대부분의 승자는 인현왕후였을것으로 추정됨.
사주싱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는 인현왕후가 장희빈을 일방적으로 괴롭힌 갑을 관계였다는 거.
-인현왕후 복위 후 장희빈의 입장은 일찍 죽은 아빠 대신이었던 8세 연상 오빠 장희재의 목숨줄과 하나 남은 자식인 어린 경종이7-14세 시기의 목숨줄을 갖고 인현왕후랑 김영빈(당시 귀인)이 실뜨기 놀이를 하며 끊을까 말까 꺄르르 쪼개던 극한상황의 지속이었을거임.
-사주상 모든 순간 본인이 공주대접 받아야 직성 풀리는 자칭 아기공주 정화 인비다 인현왕후의 실제로 장난 아니었을...ㅋㅋ성격을 장희빈은 두뇌싸움으로도 눈치게임으로도 숙종이 없었다면 못이겼을거임.
-장희빈이 머리가 좋은 사주가 아님. 장희빈은 아마 숙종을 정말로 사랑했을때가 있었을거임. 하지만 인현왕후는 금수저배경에 머리도 좋고 장희빈처럼 사랑만 보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했을거라고 보임. 사주상 성격이 그러하니깐..ㅇㅇ
-기록을 봐도 장희빈은 많이 당한거에 비해 반격이 없음. 장희빈이 유일하게 믿고있던 숙종의 뒷배도 시간이 지날수록 사그라듬
아마 나이가 들고 경국지색이라 실록에까지 언급된 외모도 예전만 못해서였을거임. 장희빈이 중궁이 된 뒤에 많이 아팠던 시기가 있었는데 발병 부위 머리카락 빠지고, 의녀의 의료 미스(아마도 사주받았을 듯)로 뜸 치료 중 화상을 입음...
경종이 발병했던 12월부터 잠 못 자고 그래서 사주상 대운이 꺾이는 시점에 생기도 잃고 예쁘던 외모가 축 났을거임.
애초 발병 원인이 100일 살짝 앞둔 시점에 돌연사해버린 차남 성수에 이어 숙종 18년 돌연 종기를 일으키는 경종으로 인해 불안해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경종 완치 확인 후 쓰러진 거였으니까. 장희빈이 많이 독해지다 못해 위 아래없이 눈이 돌아버리게 됐다면...ㅜ 아마 이 시기부터였을것으로 보임.

그리고 숙빈최씨 사주
기 무 경
미 자 술
-그야말로 타고난 머리가 정말 좋은 사주...
비겁쎄고 사주대로 행동함.
갑술년(숙종 20) 당시 최숙빈의 목적은 그저 인현왕후 김춘택의 사주대로 장희빈을 모함해 왕비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인현왕후(혹은 영빈)을 왕비로 올리는 것에 있었고, 신사년(숙종 27) 당시 최숙빈의 목적은 장희빈의 왕비 복위를 막아 갑술년 당시 자신이 장희빈을 끌어내리기 위해 장희재에게 벌였던 무고가 까발려지는 걸 영구히 막음으로써 본인과 아들(=영조)의 목숨을 구제하는 것, 그리고 기왕이면 장희빈 날릴 때 세자도 보내버려 숙종의 (호적 상)차남인 지 아들이 새 왕세자가 되는 것 정도였을거임. 숙빈이 왕비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기엔 현실적으로 그럴 수 있는 입장이나 상황이 아니었고 숙빈은 머리가 매우 좋고 사리판단이 빠른 유형이라서 왕비자리 욕심낸 적 없었을거임.
단, 재물욕이 상당히 쎘을거임..ㅋㅋㅋ
***(보너스
숙종의 다른 자식들이 다 죽어갈때 혼자서 버틴 영조는 그전설의
갑갑갑갑
술술술술
이란 풍문이 있음...
****((사주는 과몰입과 맹신없이 재미로만 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