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마지막 후 등장한 강바오와 송바오…눈물 참으며 "잘 보낼게요"
5,428 21
2024.03.04 08:21
5,428 21
cwFuGL

푸바오가 사라진 후에도 아쉬움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팬들을 향해 강 사육사는 "집에 안 가고 뭐 해요? 집에들 빨리 가야지"라고 친근하게 인사하며 팬들 앞에 섰다.

강 사육사는 "이제 그만 우시라"며 "푸바오 잘 관리해서 잘 갈 수 있도록 돌보겠다. 푸바오 잘하고 있는지 소식 전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로를 건넸다.이어 "30일 뒤에 또 울어야 하지 않나. 오늘은 그만 울고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시라"면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보러 안 오실 건가. 우리 그때 또 만나자"고 팬들을 달랬다.

그는 "저도 오늘 루이, 후이한테 그랬다. '아이고, 너희들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하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강 사육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물 참다가 감정을 추스르고 "그만 울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90도로 꾸벅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다.

송 사육사 역시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오늘은 여러분이 푸바오와 인사를 나누는 날이니만큼 제가 눈물을 보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오늘 푸바오와 이별하시면서 겪는 감정을 한 달 뒤에는 제가 느껴야 하겠지만 오늘은 잘 참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 떠오른 단어는 하나밖에 없다. 가족이 돼버린 것 같다. (푸바오가) 성장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이 성장해서 멀리 떠나도 잊히지 않잖나. 푸바오가 판생(판다의 생애)의 3.5년을 함께했지만 앞으로 35년 동안의 좋은 추억을 우리에게 새겨줬다고 생각한다"면서 "부탁은 드리지 않겠다. 당연히 잊히지 않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uiZsU6y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115 00:05 2,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1,0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85 유머 화동이 파업을 선언한 결혼식장 풍경 08:36 60
3030784 이슈 그냥 재미로 덕후들의 선택은? 신라 vs 조선 08:36 10
3030783 유머 스타워즈 영혼 코스프레하는 법 1 08:35 87
3030782 이슈 박민영 위하준 주연 tvN <세이렌> 시청률 추이 1 08:33 613
3030781 이슈 불가리 💍💎 밀라노 행사에서 김지원 1 08:33 316
3030780 유머 체외충격파 후기 4 08:31 949
3030779 유머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3 08:30 808
3030778 이슈 세종대왕 육아휴직제도 2 08:28 748
3030777 기사/뉴스 고발 유튜버 ‘사망여우’, 장영란 브랜드 등 제품과 방송사-홈쇼핑 연계 편성 의혹 제기 33 08:27 1,770
3030776 이슈 신한금융그룹 광고 찍은 최가온 선수🎿🏂 08:24 369
3030775 이슈 스벅 앱에 원플원 쿠폰 들어옴 해당 되는지 확인해 봐 55 08:24 1,657
3030774 유머 제미나이로 야설 쓰는데 11 08:24 1,530
3030773 정보 작년 윤석열 정부 시절 유례없는 2년연속 ‘세수펑크’로 30.8조나 펑크남 12 08:23 557
3030772 이슈 AI 이용해서 불로소득, 소득양극화 현실. 9 08:21 1,455
3030771 이슈 모네 그림같은 여의도 공원 여름모습 jpg 7 08:20 1,179
3030770 기사/뉴스 포수 김현아, 미국으로 여자야구 ‘꽃씨’ 심으러 갑니다 2 08:20 318
3030769 이슈 진돗개는 왜 냄새가 안나는가? 6 08:20 1,241
3030768 유머 올해도 인재들이 나오는 교토대학교 1 08:15 1,669
3030767 이슈 서울대 실험실 통해서 세균 검출 실험했는데 12 08:14 2,349
3030766 이슈 에어팟으로 바꾼 펭수 15 08:09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