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일본 유명 성인영화(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의 한 전통시장에서 바가지요금을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에 도착한 오구라 유나는 서문시장에 방문해 한 모자 가게에 들렀다. 고양이 귀 모양의 모자를 찾는 오구라 유나에게 가게 주인 A씨는 ‘밍크 모자’라며 알록달록한 색상의 화려한 모자를 추천했다. 모자를 마음에 들어 한 오구라 유나가 얼마냐고 묻자, A씨는 “20만원”이라고 했다. 가격에 놀란 오구라 유나가 “너무 비싸다”며 울상을 짓자, A씨는 “15만원까지 깎아주겠다"고 했고, 현금이 모자랐던 오구라 유나는 최종적으로 13만원에 모자를 구입했다. 오구라 유나와 함께 촬영하던 한국인 남성은 의심스러운 듯 “이거 진짜 밍크냐”고 A씨에게 물었고, A씨는 “진짜 밍크 맞다”고 답했다.
모자 택을 확인한 오구라 유나는 “메이드 인 차이나”라며 놀라면서도 마음에 드는 모자를 구입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영상이 공개된 후 외국인을 상대로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모자를 판매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에 한국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3만원에 봤는데 20만원에 팔고 있다” “저 가게 신고할게요. 사기 치네” “제작진도 저 모자 상인 일부러 편집 안 하고 올린 것 같다” “부끄럽다. 바가지 어휴. 나라 망신이다” “시장에서 또 눈탱이 쳤다는 말 듣고 구경 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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