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욕설 논란을 두고,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앞서 김지웅은 지난달 27일 진행한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팬인 A씨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김지웅이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한 뒤, 화면이 가려졌을 때 욕설을 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웅이 화면이 꺼진 줄 알고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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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은 소속사의 추가 입장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니 괜찮다.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난 여태까지 떳떳하게 살았다. 딱 정리 들어가겠다. 내가 안 했으니까 걱정 마라"고 일축했다. 상태 메시지도 결백을 주장하는 의미를 담아 '사필귀정'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김지웅의 욕설 의혹을 최초 제기한 A씨는 소속사의 주장에 대해 "외부 녹음할 만큼 악의도 없고 한가하지 않다"며 이어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설령 본인(김지웅)이 한 게 아니더라도 수백만 원의 돈을 지불하고 온 팬이 그렇게 느꼈다면 저한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가야 하는 게 먼저"라며 "떳떳하시면 웨이크원 측에서 가지고 있다는 CCTV 영상 공개하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의 입장을 접한 일부 팬들도 "욕설이 분명하게 들리는 건 사실이다. 김지웅이 아니라는 건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비판했다.
팬덤 분열의 문제는 31주년 한터차트어워즈 현장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18일 생방송 중 제로베이스원의 무대가 끝난 후 '탈퇴해'라고 외치는 팬의 목소리가 그대로 방송에 송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현장에서는 탈퇴하라고 외친 팬과 김지웅의 개인 팬들이 몸싸움 등 큰 다툼을 벌여 현장에 있는 아티스트들까지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 -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777
아래는 욕설논란이후 처음 버블(팬 소통 플랫폼) 상메, 메세지라고 함
(사필귀정은 후속 기사가 많이 나온 후로 내려간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