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 딸 성추행"…새마을금고 폭파 협박男, 피해자 아버지였다
45,382 375
2024.02.23 20:28
45,382 375

23일 한경닷컴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7일 동대문구의 한 새마을금고 건물에 부탄가스통 20개를 놔둔 채 "전부 터트려버리겠다"고 위협해 경찰에 붙잡힌 문모(57)씨는 자기 딸이 성추행당하자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모 씨는 지난 16일 밤 서울 동대문갑 출마를 선언한 여명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의 캠프를 찾아 "내 딸이 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성추행당했는데, 모두 묵살하려고 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여명 캠프 사무장은 당시 그가 술을 마신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 다음 날 연락을 취했지만, 그는 분을 이기지 못해 '부탄가스 테러 협박' 범행을 저지른 뒤였다.


문 씨는 자기 딸을 성추행한 이사장에 대한 적개심에 새마을금고 건물을 찾아 일회용 부탄가스통을 터뜨리겠다며 직접 경찰에 전화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 내부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실에서는 실제로 부탄가스통 20개가 발견됐지만, 주말이라 이용객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문 씨의 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A씨는 지난 21일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당시 개인 면담을 하자며 여직원을 불러낸 뒤, 동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다 지하 술집으로 데려가 피해자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여직원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껴안고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A씨는 MBC에 "어리니까 여자로 보지는 않았다. 3살 먹은 손자가 있다. 늘 이마에다가 입 맞추기 하는데 걔가 측은해서...."라고 해명했다.

A씨는 지난달엔 직원들에게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줄 정치후원금을 10만원씩 내도록 강요한 의혹도 받고 있다. 

후원금을 받은 안 의원 측은 "후원금 납부를 지시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부탁한 적도 없다"며 "해당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낸 후원금은 합쳐서 100만 원대"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성추행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보도에 담긴 피해자 인터뷰와 CCTV 영상, 이사장 해명 인터뷰 등을 볼 때 남녀고용평등법상 직장 내 성희롱 행위로 볼 수 있는 고도의 개연성이 인정돼 직권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t1ylUgU


gduFHG



Qojxzr



YjDHsU
QhbeYl
PPvXNB
eLKRIt
iZCuTc


fqCdYm

IJHWxj
SUoVPV
XMptHv
HCsMvh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홀리카 홀리카 X 더쿠 I 피부 고민별 나만의 꿀조합! ‘NEW 스킨 솔루션 컬러세럼 3종’ 체험단 이벤트 283 09.18 105,9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69,2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97,6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62,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18,5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1,1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0,4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7,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8,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5343 이슈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본인인 척 하는 이유...............twt 9 17:25 476
3165342 유머 한국 살았을 때 : 해외 거주 후 : 17:24 577
3165341 이슈 PERFUME(일본걸그룹) 아쨩 결혼식 사진들 11 17:22 504
3165340 기사/뉴스 10~40대 사망 원인 1위 '자살'…암 사망자 9만명 역대 최다 3 17:21 194
3165339 기사/뉴스 [단독]법원 “독신자 친양자 입양 금지는 위헌 소지”…위헌법률 심판 제청 7 17:21 342
3165338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팬스초이스페이스 화보 <A Little Wonderland> 2 17:21 148
3165337 이슈 소비자 1,000명, 1,07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의견수렴 결과, 소비자들이 기존 명칭으로 계란 크기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며 개정안 찬성 의견이 72.0%로 높게 나타났다. 4 17:21 226
3165336 이슈 타이틀곡처럼 음색도 빛나는 거 같은 류수정 17:19 100
3165335 정보 [🔴𝑳𝑰𝑽𝑬] 북항 친수공원 상어 라이브 25 17:18 914
3165334 기사/뉴스 가출했던 30대 남동생, 부모 집 비우자 친누나 살해…'징역 20년' 19 17:18 970
3165333 기사/뉴스 담합 반복하면 공공입찰 참여 불가‥판단기간·벌점 기준 강화 17:18 40
3165332 정치 [속보] 정부 "텍사스 가스발전, 투자는 전액 한국이…지분은 한미 5대5" 9 17:17 477
3165331 유머 현시각 괴물 촬영지가 따로 없다는 다이나믹 부산 3 17:17 1,023
3165330 이슈 오랜만에 소개팅했는데 외모 별로라고 까임 10 17:17 1,050
3165329 이슈 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긴 운동선수는? 23 17:16 803
3165328 기사/뉴스 [단독]'서대문 유괴 미수범' 아이들에 접근해…"짬뽕 먹으러 갈래?" 1 17:15 306
3165327 유머 변우석 실물 차원이 달라 병에 걸린듯한 인강 강사 4 17:15 604
3165326 기사/뉴스 "이란, 美와 대화 재개 위해 7일내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 2 17:15 115
3165325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추석연휴 이브(?)) 3 17:13 1,181
3165324 정치 '김승원 잘된 인사'라던 김민석, 침묵하더니…曺 향해 "참 황당한 대법원장" 1 17:13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