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owonce07/status/1332925484422688774?s=46
'귀를 기울이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애초에 평행 컨셉으로 준비된 곡이지만(앨범 제목이 '평행'이였음) '귀를 기울이면'이랑 너무 비슷하다고 호불호 갈림
9월 중순에 발매됐는데 당시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여름비보단 가을비가 어울리는 상황이 되어버림
노래는 진짜 좋았는데 여러모로 아쉬웠던 상황 ㅠㅜ
(일부 사람들 사이에선 차라리 귀를 기울이면 말고 여름비를 단독 컴백곡으로 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말도 나왔던)
유리구슬-오늘부터 우리는-시간을 달려서-너 그리고 나-핑거팁-귀를 기울이면-여름비를 마지막으로 이기용배와는 더이상 타이틀곡 작업을 하지 않았고 새로운 작곡가와 '밤(Time for the moon night)'으로 역주행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