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본래 선보인 타이틀곡은 훔쳐보기라는 곡이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DET8AxaKAzk
펑키한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이고 임성은이 작사를 담당했는데
이렇다할 반응이 없어서 좀 더 대중친화적인 스타일의 곡인 '정'으로 타이틀을 바꿈
https://www.youtube.com/watch?v=GWE3dFGG8Lo
워낙에 짧게 활동했어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이 곡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곡이라고 함
들어보면 알겠지만 96년도 곡인데도 많이 촌스럽지 않음
이 곡을 작곡한 인물은 신인수라는 인물인데 댄스보다는 발라드(가슴 아파도, Blue Rain, 가슴에 지는 태양 등)로 유명하지만
이 인연으로 영턱스클럽의 또다른 곡인 '하얀 전쟁'이나 임성은의 솔로곡 '자존심'을 작곡하기도 했음
그리고 2006년에 이효리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KA9fUEG0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