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영화 '파묘'는 2024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했다. 이 소식에 최민식은 "축복 같은 일이다. 저도 오랜만에 무대 인사도 하는데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자체가 너무 좋더라. 한국 영화의 상황이 안 좋은데 '파묘'가 제대로 뚫어서 뒤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좋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며 며칠 전 내방해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영화 '듄'의 티모시 샬라메를 언급하며 "우리 영화 예매율이 엄청나서 샬라메가 쫄았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ByAdmin?newsidx=409670
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상상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