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입 낮춰야" 교수 발언에 발끈?..신문 1면에 광고까지 낸 의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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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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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신문 1면에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교수를 '공개 저격'하는 듯한 광고를 냈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국내 일간지 한 곳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게재했다.
의협 측은 광고에서 "전체 의사 1인당 외래 환자 수는 20년 동안 계속 줄어드는데 상급종합병원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의사와 환자가 증가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의원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35% 외래 환자가 줄었다. 자기 전문과 환자가 없어서 전문과 간판을 뗀 의원이 6277곳"이라며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면 개원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중노동을 견뎌왔는데 현실은 처참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매년 5000여명의 신규 의사를 배출해 의사를 죽이겠단다. 급여, 비급여 혼합진료를 금지해 개원가의 씨를 말리겠다고 한다"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전공의들이 하루라도 빨리 자리 잡으러 수련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4573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