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성급 호텔, 리노베이션 진행
'하얏트 언버운드 컬렉션 브랜드'로 빠르면 6월 재오픈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코로나 팬데믹 기간 무기한 휴관에 들어 갔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성급 호텔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 이르면 6월 다시 문을 연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태승이십일이 운영하는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이르면 오는 6월 하얏트 언버운드 컬랙션 브랜드로 재오픈한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문을 닫은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 객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6~7월 중 하얏트 언버운드 컬렉션 브랜드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피리얼펠리스호텔은 코로가19가 한창이던 지난 2022년 1월 무기한 휴관에 들어섰다. 현재 피트니스와 임대시설은 정상 운영 중이다.
앞서 호텔은 홈페이지 공지에서 "지난 32년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멈춤 없이 달려온 호텔은 보다 나은 서비스와 시설 보완을 통해 변화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구체적인 휴관 기간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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