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9/0000786353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다. 류현진은 한화와 계약규모 등에 이미 합의했고,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 중이다.
한화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0일 “한화가 최소 170억 원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류현진과 합의를 마쳤다”며 “이날 중 류현진이 대전으로 이동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한화 복귀는 빠르면 이날 늦어도 21일에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또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에서 귀국하는 한화 선수단과 합류해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키나와는 한화의 2차 스프링캠프 훈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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