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AI 번역 기술이 인간 번역가 따라잡는게 먼 얘기가 아닌 이유.google

무명의 더쿠 | 02-18 | 조회 수 5737

zRswIv

 

 

엊그제 출시된 구글 Gemini 1.5 모델

 

 

 

cbQFXu
 

 

가장 큰 차이점은 최대 입력 가능한 문자가 100만 글자로 늘어남

 

입력값의 크기가 커졌다는거는 책 한권을 통째로 때려넣고 추론시키는 일이 가능해졌다는 것

 

 

 

이 모델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은 Machine Translation from One Book (MTOB) 벤치마크를 실험함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 섬에서 쓰는 Kalamang이라는 언어가 있음

 

전세계적으로 쓰는 사람이 200명도 안되는 언어고, 당연히 인터넷에는 관련 자료가 전혀 없음

 

즉, 모델의 학습 데이터에 없는 언어

 

 

 

AI한테 이 언어의 500페이지짜리 교재를 입력으로 주고, (해당 교재에는 2000개의 단어 목록과 400개의 영어-Kalamang 예시 문장이 포함됨)

 

그 교재만 참고해서 영어를 Kalamang으로 번역하라고 시킴

 

 

 

그리고 AI가 번역한 결과를 사람에게 0-6의 점수로 매겨보라고 한 결과

 

 

fmAUWh

 

 

인간이 똑같은 교재를 갖고 해당 언어를 학습해서 번역한 결과는 

 

Kalamang -> 영어 = 5.52

영어 -> Kalamang = 5.60

 

 

구글의 Gemini 1.5가 번역한 결과는

 

Kalamang -> 영어 = 4.36

영어 -> Kalamang = 5.52

 

 

 

Kalamang -> 영어의 경우에는 아직 사람보다 못미치지만,

영어 -> Kalamang 번역의 경우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번역을 해냄을 알 수 있음

 

 

즉, 2024년 2월 현재의 AI 기술은 쌩판 처음 보는 언어를 500페이지짜리 교재 한권만 보고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학습하여 번역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옴

 

더군다나 인간은 그 교재를 학습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AI는 즉각적으로 결과를 뽑아냄

 

 

 

 

더 놀라운 점은 위의 도표상에 GPT-4의 Kalamang -> 영어 번역 점수가 2.38 이라는 것

 

1년도 안돼서 두 배 가까이 성능이 오름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2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96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현재 전국 날씨.jpg
    • 13:24
    • 조회 241
    • 이슈
    3
    • [단독]가수 보아 ‘낙서 테러’ 벌인 30대 여성 재판행
    • 13:24
    • 조회 147
    • 이슈
    1
    • (쥐주의)산책길에 가끔 보는 쥑쥑이
    • 13:24
    • 조회 137
    • 유머
    3
    • 트와이스 지효 인스타 업뎃
    • 13:23
    • 조회 369
    • 이슈
    2
    • '조국 잘되면 청와대 같이 가자' 옛 실세에 혁신당 내서도 "조국 모욕"
    • 13:23
    • 조회 72
    • 정치
    1
    • "딴 남자랑 연락해서" 10살 연상 여친 성폭행 후 숨지게한 30대
    • 13:23
    • 조회 286
    • 기사/뉴스
    5
    • [속보]제12호 태풍 ‘노을’ 中내륙 향해 북상⋯장마 끝나는 한반도에 끼칠 영향 예의주시
    • 13:22
    • 조회 162
    • 기사/뉴스
    2
    • 오.늘.밤.우.리.는.복.수.하.겠.습.니.다
    • 13:20
    • 조회 518
    • 유머
    1
    • ‘미성년자 살해·시신 훼손 혐의’ 데이비드(d4vd), 테슬라 혈흔 피해자 DNA와 일치
    • 13:18
    • 조회 913
    • 기사/뉴스
    7
    • [KBO] 하주석 작별인사
    • 13:18
    • 조회 705
    • 이슈
    11
    • 올해 연간기준 집값 하락한 수도권 지역
    • 13:18
    • 조회 736
    • 이슈
    6
    • 약물 먹여 모녀 성폭행…"성범죄 엄벌" 정치인의 '두 얼굴' (스위스)
    • 13:16
    • 조회 715
    • 기사/뉴스
    4
    • 현장을 벗어 난 뒤에 사진 올리자
    • 13:16
    • 조회 580
    • 유머
    1
    • 당시엔 충격과 분노에 재탕도 잘 못했지만 다시보니 김연아의 goat였던 프로그램들
    • 13:15
    • 조회 1088
    • 이슈
    16
    • 업체로부터 수천만원 받은 울산시 산하기관 직원 징역 4년
    • 13:15
    • 조회 398
    • 기사/뉴스
    3
    • 다른 친구 주사맞는 소리에 놀란 강아디
    • 13:13
    • 조회 374
    • 이슈
    • 정신과 대기실 ㄴㅁㅁㅅㅇ
    • 13:13
    • 조회 1700
    • 유머
    15
    • 에픽하이 <Born Hater> 뮤비 감독의 신작 아르테미스 <Born Stunner> 뮤비
    • 13:11
    • 조회 332
    • 이슈
    • '상품권깡'으로 9억원 챙긴 카이스트 직원, 실형 선고에 항소
    • 13:11
    • 조회 692
    • 기사/뉴스
    2
    • 겪으면 진짜 고통스럽다는 경추성 두통...jpg
    • 13:10
    • 조회 4633
    • 이슈
    6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