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 도저히 못 접겠다…아이패드 먼저 접을 수도"
43,046 257
2024.02.18 19:16
43,046 257

"화면 내구성이 개발 중단 주요 원인"
"접는 아이폰, 2026년에야 가능" 전망도


삼성전자가 일찌감치 상용화한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에 뒤늦게 뛰어든 경쟁사 애플이 개발을 중단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애플이 기기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있고 현재 아이폰만큼 얇은 '접는' 아이폰을 개발하려고 하지만 쉽게 부러질 수 있고 작은 배터리를 적용하기 쉽지 않아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이후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16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팁스터(정보 유출자)인 'Fixed Focus Digital'은 17일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 중인 애플이 파트너사의 여러 부품을 구입했지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프로젝트가 일시 보류됐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을 개발 중단의 주요 원인으로 꼽으면서 "애플이 폴더블폰 제품 개발을 위해 삼성을 포함한 경쟁사들이 만든 폴더블폰을 사들이고 있으며, 경쟁사 제품 중 하나는 (애플의 테스트로 인해) 며칠 만에 부러져 고장 났다"고 알렸다.
 

미국 IT(정보기술) 매체 폰아레나도 해당 팁스터의 주장을 인용해 "애플은 아시아 제조사 1곳과 만나 폴더블 아이폰 2종 부품의 생산을 논의 중이었지만, 내구성 우려로 인해 폴더블 아이폰 개발을 중단했다"고 보도하면서 "올해와 내년에 애플의 로드맵에는 폴더블폰이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가 먼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고 했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이용자의 주머니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이고, 기기도 아이폰보다 더 두꺼울 것이기 때문에 내구성 측면에서 (아이패드가) 더 장점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다른 IT 매체 더일렉도 최근 "2027년 아이폰 20주년을 맞아 애플이 8.3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대체할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8113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7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855 03.10 87,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93,6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56,8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21,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02,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6,0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4,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19,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0,1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2,239
2662784 이슈 교수놈에게 복수 하는법 23:53 11
2662783 이슈 지금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징후입니다. 먹을 것을 슈퍼마켓에서 훔치다 걸리는 뉴스는 하나의 예후입니다. 1 23:53 348
2662782 이슈 뜨는 사진마다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만 외치게 되는 스키즈 일본 오프라인 이벤트.jpg 23:52 230
2662781 이슈 엔하이픈 니키 like jennie 챌린지 3 23:51 91
2662780 기사/뉴스 '영하 40도 북극한파' 내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19일까지 춥다 23:50 315
2662779 이슈 스키즈 승민 인스타업뎃🤍 3 23:50 238
2662778 이슈 타이틀곡은 아니었지만 그 시절 아이돌 덕후들은 거의 다 알고 있는 레인보우 노래 9 23:49 366
2662777 유머 주현영 언니가 주현영 방 문고리 망치로 부순 썰ㅋㅋㅋ 2 23:49 709
2662776 이슈 하츠투하츠 ‘The Chase' 활동 의상 모음 4 23:46 590
2662775 이슈 담주 컴백한다는 스테이씨 티저 합본 (파피+쏘밷) 13 23:45 392
2662774 이슈 썸탈때 원래 몸이 이렇게 아파? 75 23:44 6,486
2662773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 6 23:43 548
2662772 이슈 일본 남돌 octpath 르세라핌 'Come Over' 챌린지 2 23:43 333
2662771 이슈 같작 나오면 대사 걸러질 일은 없을 것 같은 여배우 조합 3 23:42 1,446
2662770 이슈 손을 발받침으로 나무 올라가는 판다 루이바오 20 23:41 992
2662769 이슈 인피니트 우현 성열 설레는 팬싸영상 2 23:40 304
2662768 기사/뉴스 툭하면 “월급 올려달라” 아우성…기업 나가라고 등 떠미는 한국 53 23:38 2,272
2662767 이슈 알고보니 촬영 후 암투병 하다 돌아가셨다는 <폭싹 속았수다> 배우분... 41 23:38 6,537
2662766 이슈 모두가 인정할 나인뮤지스 최고 명곡.jpg 35 23:37 1,366
2662765 유머 인스타 호캉스 vs 진짜 호캉스 2 23:37 2,01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