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탄생과 엄마 아이바오의 산후조리로 인해 할부지의 관심이 줄어들자 제대로 토라진 푸바오
어느날부터인가 밥도 안먹고 몸무게도 쑥쑥 줄고
잠도 안자기 시작
강바오 : 푸바옹
푸바오 : 🐼....(얼굴 가리기)
흥
삐져서 얼굴 가려버리는 푸바오
🐼💢
삐져서 계속 딴청부리고 못들은척
삐진티 팍팍
원래 할부지만 보면 직진만 갈구던 푸바오
이번엔 토라진척 불러도 흥..상태로 뒷모습만 보이는데..
하지만........
🐼:(빼꼼)(나 잘 보고있나..?)
🐼 등돌려도 나 보고있조?
토라져서 등돌려가놓고 자기를 보고있는게 맞는지 몰래 할부지 관찰중인 푸바오
에라 모르겟다 못버티고 직진
삐진거 티내면서도 할부지 시선이 따라오는지 중간중간 확인하는 질투푸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이뻐해주니까 다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몸무게도 원상복구됐다고 함
ㅊㅊ 푸바오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