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 9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인 ‘살인자ㅇ난감’이 청남대에서 촬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살인자ㅇ난감’이 청남대에서 촬영됐다는 문구와 함께 주연배우인 손석구·최우식·이희준의 사진과 청남대 야경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
청남대 측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 “촬영 당시 온 간식차(푸드트럭)에서 제(SNS 관리자)가 손석구 배우님 옆에서 떡볶이 같이 먹은 건 안 비밀”이라고도 적었다.
‘살인자ㅇ난감’의 청남대 촬영은 지난해 1월쯤 이뤄졌다. 촬영 기간 청주시에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소재지 추가 등록신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남대관리사업소가 공식 SNS에 게재한 글 갈무리. [사진=페이스북]
앞서 청남대는 지난해 가을 축제 당시 푸드트럭 운영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청남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되는 사진을 올렸어야 하냐’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소장은 “SNS에 해당 부분이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청남대 측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에서 푸드트럭이 찍힌 사진은 삭제한 상태다.
상수원보호구역인 청남대에서 야외취사 행위를 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살인자ㅇ난감’이 청남대에서 촬영됐다는 문구와 함께 주연배우인 손석구·최우식·이희준의 사진과 청남대 야경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
청남대 측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 “촬영 당시 온 간식차(푸드트럭)에서 제(SNS 관리자)가 손석구 배우님 옆에서 떡볶이 같이 먹은 건 안 비밀”이라고도 적었다.
‘살인자ㅇ난감’의 청남대 촬영은 지난해 1월쯤 이뤄졌다. 촬영 기간 청주시에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소재지 추가 등록신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남대관리사업소가 공식 SNS에 게재한 글 갈무리. [사진=페이스북]
앞서 청남대는 지난해 가을 축제 당시 푸드트럭 운영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청남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되는 사진을 올렸어야 하냐’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소장은 “SNS에 해당 부분이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청남대 측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에서 푸드트럭이 찍힌 사진은 삭제한 상태다.
상수원보호구역인 청남대에서 야외취사 행위를 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122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