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국 승자는 '웡카'였다…연휴 겨냥 韓 영화 아쉬운 성적표
39,785 292
2024.02.12 10:25
39,785 292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동안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가 시작된 9일부터 11일까지 총 52만 2180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렀다. 누적 관객수는 158만 5131명을 달성하며 연휴 극장가 흥행 왕좌를 탄탄히 지켰다.


‘웡카’에 이어 라미란, 공명 주연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연휴동안 역주행에 성공했다. ‘시민덕희’는 같은 기간 35만 36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8만 3471명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숨겨진 업적과 재평가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다큐멘터리로선 이례적으로 연휴동안 흥행을 함께 견인했다. ‘건국전쟁’은 9일부터 11일까지 14만 7961명을 동원했다. 특히 전날 11일 하루를 기준으로 6만 14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1476명이다.

반면 설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영화들은 힘을 쓰지 못했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동시에 개봉한 한국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소풍’(감독 김용균), ‘데드맨’(감독 하준원)과 외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이다.

이들 중 가장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작품은 ‘국제시장’, ‘영웅’ 등을 제작한 JK필름의 신작 ‘도그데이즈’다. 윤여정, 유해진, 김서형, 김윤진, 정성화, 탕준상, 이현우,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도그데이즈’는 9일부터 11일까지 15만 2878명을 동원하며 연휴 기간 전체 기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까지는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이 강세를 보였으나 연휴 기간에 접어들며 전세가 역전됐다. ‘데드맨’은 같은 기간 11만 7097명을 동원, ‘건국전쟁’에 뒤이어 연휴 기간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도그데이즈’와 ‘데드맨’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21만 8399명, 17만 4842명이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연기 경력 도합 200년에 달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소풍’은 연휴 후반으로 갈수록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1일 3만 95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순위가 ‘데드맨’을 제치고 5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독립예술 영화들 중에선 박스오피스 1위로 눈길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 6278명이다. 손익분기점이 20만 명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개봉 2주차인 금주 중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은 박스오피스 7위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6162명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671575

목록 스크랩 (0)
댓글 2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04 01.27 20,8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0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6,1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270 기사/뉴스 혈세 수십억 쓴 김건희 특검, 결과는 징역 1년8개월?…법조계 "처참한 실패" 2 16:25 83
2975269 기사/뉴스 '희귀암 투병' 유병장수걸, 28세 사망…남자친구가 전한 비보 [전문] 1 16:24 219
2975268 유머 트레이너: 회원님 어디세요? 2 16:24 321
2975267 정치 [속보] '통일교 뇌물 수수' 권성동 '징역 2년, 추징금 1억원' 2 16:23 139
2975266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나락보관소’ 1심 징역형 선고 16:23 100
2975265 이슈 1~2년 전에 고사양 컴퓨터 맞춘 사람들 특징 10 16:23 577
2975264 유머 아니 저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1 16:22 178
2975263 이슈 보톡스 맞으면 생길수있는 부작용... 그리고 치매 유발 7 16:22 551
2975262 기사/뉴스 유호정 두문불출했던 이유 “몇년간 칩거, 엄마로서 열심히 살았다”(라디오쇼) 4 16:21 524
2975261 정치 [속보] '통일교 1억원 수수' 권성동 1심서 징역 2년 선고 26 16:19 894
2975260 유머 건전지가 구멍에 떨어질 때 나는 소리.jpg 14 16:19 1,211
2975259 정보 서울 영등포만 하는 자취생 개꿀 3900원 배달도시락 사업...jpg 33 16:18 1,591
2975258 정보 2025년 일본 흥행수입 10억엔 이상 작품인 자국, 외국 영화 16:18 181
2975257 유머 강조지랑 허휘수가 보고 이게 뭔데 상태 된 말도 안되는 사투리 6 16:18 686
2975256 이슈 사법부의 ‘김건희 봐줄 결심’ (김용민 의원 인스타) 10 16:16 678
2975255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내란 선동·선전' 혐의 불송치 24 16:16 738
2975254 이슈 써본사람은 극찬밖에 없다는 사무용 작업용 마우스 1황 27 16:16 1,663
2975253 정치 박지원 "김건희 1년8월, 저러면 항소심서 걸어나와‥국민 분노 어쩌려고"(MBC 2시외전) 2 16:14 262
2975252 정치 당무 복귀한 장동혁, 설 명절 맞이 물가점검 나서 5 16:14 153
2975251 이슈 [웹툰작가 정신건강 첫 실태조사] 1주일에 70컷, 밤샘 작업하다 ‘우울증’ 일반인의 12배 8 16:14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