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돌 열풍, 또 '반짝' 아니냐고?…팬덤 넘어 '대중 픽' 탔다 [엑's 초점]
53,955 467
2024.02.11 18:41
53,955 46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2024년 상반기, 보이그룹 열풍이 이전과 다르다. 

팬덤에서 머물지 않고 '대중 픽' 반응이 보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보이고, 방송·웹 콘텐츠 등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남다르다. 

보이그룹 중에서도 지난해 데뷔한 라이징 남돌들의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일명 '5세대'라 불리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투어스 등을 필두로 다양한 보이그룹들이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앞세워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몇 년 간 걸그룹들의 신드롬적인 인기가 지속됐던 것이 사실. 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성장세 속에서 보이그룹들은 잠깐 이슈를 모았다가 사라지거나, 팬덤 인기에서 그친 채 답보 상태를 보여 아쉬움을 남겨왔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다른 조짐을 보이더니 상반기 그야말로 보이그룹 전성시대가 열린 분위기다. 추억의 히트곡 이지(izi) '응급실'을 샘플링해 인기 몰이 중인 라이즈부터 보이그룹의 파워 청량 새 획을 그은 투어스까지 등장하면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업계 관계자들이 바라보는 5세대 남돌들의 인기 열풍, 그 배경과 이유는 무엇일까. 

한 대형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꼽았다. 앞선 세대들이 강조한 세계관이나 스토리에서 벗어나 이들을 대표하는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강조, 이들의 확고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대중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관계자는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 투어스는 보이후드 팝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장르를 내세우기 때문에 보이그룹 전반적으로 다양성이 더해지고 음악성을 인정 받게 되면서 K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내다봤다. 

결국 독자적인 장르라는 무기가 대중의 니즈와 호기심과 맞닿으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것. 또 다른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이제 보이그룹도 그저 팬덤에서 벗어나 여러 매력이 더해지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온 것 같다. 음악성에 화제성, 인기까지 갖고 가기 위해서는 저마다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 중소 기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보이그룹 인기에 따라 씬이 확장되면서 크고 작은 규모의 기획사 아티스트에게도 여러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아이돌 오디션 인기 영향에 따라 올해 더 많은 회사에서 새로운 보이그룹들이 론칭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앞세운 보이그룹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K-보이그룹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기획사뿐 아니라 신생 기획사나 중소 기획사 역시 다양한 기회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면서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지금의 보이그룹 인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저 반짝 데뷔하고 사라지는 그룹 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작년보다 더 활발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90556

댓글 4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우라#건조기필수템 아우라 리페어 섬유보호제+섬유보호시트 체험단 모집(30인) 227 06.18 32,6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80,2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25,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60,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06,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9,3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4,5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5,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8,6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4,7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7,1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099 이슈 오늘자 애기 온숭이 펀치🐒 14:59 5
3096098 정보 일본 연애 리얼리티 쇼 『불량 연애』 Baby 스즈키 유리아, 90년대 유로비트 넘버 가수 데뷔 「瞳をとじたら~When I Close My Eyes~」MV 14:54 175
3096097 이슈 7월 10일부터 중국 연예계에 적용된다는 제도 17 14:54 1,314
3096096 기사/뉴스 "안효섭·전지현 드라마 못 봐요?"…JTBC 사태에 업계 '술렁' [김소연의 엔터비즈] 14:53 282
3096095 정보 네이버페이2원 11 14:50 459
3096094 유머 이번 월드컵 통해서 알게된 의외의 사실 5 14:50 1,085
3096093 이슈 해외에서 반응 터진 멕시코에서 밥먹는 한국인 커플 영상 9 14:46 2,770
3096092 이슈 생각보다 대답이 매우 다양해서 놀란 "미국인들은 사우스코리아하면 어떤 게 떠오르고 생각나?" 댓글반응 15 14:43 2,014
3096091 이슈 Q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방의 구조는??? 1111 vs 2222 vs 3333 vs 4444 30 14:43 586
3096090 유머 아빠한테 쓰담쓰담 받는 딸래미 코끼리🐘 3 14:43 584
3096089 이슈 조회수 1000만 달성한 아이오아이 뮤비 14:41 310
3096088 이슈 아나키스트? 안아키스트인 아님? 22 14:41 1,404
3096087 유머 앙리 : 한국인들은 나 보면 다 똑같은 이야기만 해 33 14:41 2,678
3096086 유머 웅니한테 까불다가 주름생긴 후이바오🩷🐼 8 14:40 815
3096085 기사/뉴스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은 6월 20일" 2 14:40 686
3096084 유머 군체gv 이옥섭 구교환 사이 사랑의 가림막이 된 연상호 감독ㅋㅋㅋ 3 14:36 1,092
3096083 이슈 최현욱 발언에 분노하는 최민식 선배님...twt 16 14:34 1,948
3096082 유머 로봇이 추는 코르티스 red red ㅋㅋㅋㅋㅋ 12 14:34 1,009
3096081 유머 메시 첫째랑 호날두 첫째 공통점 .jpg 7 14:29 2,055
3096080 이슈 [콩콩팜팜]목장 견학체험온 초딩같은 도경수 16 14: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