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본 23kg
한국 68kg
한국인이 일본인을 제치고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위 수산물 소비국이었던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 유출 논란으로 수산물 소비가 계속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꾸준히 수산물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바다의 나라 일본이나 노르웨이보다도 한국인이 더 많이 섭취하는 것.
보고서는 가난한 나라보다 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많다고 분석했다.
1인당 연간 소비량이 선진국은 24.4kg인 반면, 개발도상국이 20.7kg, 최저개발국은 12.6kg이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2018018&spage=1&date=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