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가 방탕소년단, 블랙핑크 등 남한 아이돌 그룹들이 노예취급을 당하며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최근 남한에서 이름 있는 청소년 가수들이 대기업들에 예속돼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비롯한 대다수의 청소년 가수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어린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예술관련 대기업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대중가요가수 교육을 받고 있다”고 3월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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