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나성범은 “외야수조가 무조건 우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석환 이창진 등 외야수들을 만날 때마다 “무조건 1등이야, 알았지?”라며 반협박(?)도 했다. 모두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며 남다른 승부욕을 뽐냈다.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치진, 프런트 등 8개조로 나눠 시작한 토너먼트는 윷판위에 쏠린 시선과 엄청난 크기의 함성으로 열기를 뿜었다. 나성범의 바람대로 외야수조가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해 투수조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MVP로 선정됐다.
모두가 엄청난 진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