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만삭 며느리 살해한 시어머니, 이유는…[그해 오늘] (13년도)
74,746 471
2024.02.10 09:12
74,746 471

SGRiqa


RnTgjA


사건은 시어머니 A(57)씨가 ‘황혼 육아’를 시작하면서 발생한다. A씨는 평소 맞벌이를 하는 아들 부부를 대신해 유치원을 마친 후 돌아온 다섯 살 손자를 며느리 B씨 퇴근 전까지 돌봐왔다.

‘황혼 육아’를 시작하며 며느리 B씨와 손자 육아 문제를 두고 갈등이 잦아졌던 A씨는 며느리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둘째까지 키워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자 고부 갈등은 더 깊어졌다.


2013년 3월 18일 회사를 마친 며느리가 평소와 같이 아들을 돌봐 주는 시댁에 들렀을 때 A씨는 술에 취해 있었고 이를 본 며느리는 손자 앞에서 술을 마신 시어머니를 타박했다. 이에 A씨는 범행을 결심했다.


A씨는 B씨가 먹을 저녁을 준비하며 국수에 수면제 두 알을 몰래 탔다. 그리고 B씨가 잠들자 스카프로 목 졸라 B씨를 살해했다. 당시 B씨는 임신 9개월 된 만삭의 임산부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범행 직후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사건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5살 난 A씨의 손자가 휴대전화로 아빠에게 전화하며 상황을 알렸고, 인근 병원에 후송된 A씨는 목숨을 건졌다.

실제로 사건 현장에서는 “내가 깨끗이 빨아 입힌 손자 옷을 며느리가 다시 세탁기에 넣었다. 열심히 청소를 했는데 며느리가 잔소리를 하며 다시 청소를 했다”는 내용과 함께 “나 혼자 죽으려고 했는데 너(며느리)를 죽이고 죽겠다”고 A씨가 적은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사건 발생 당시에는 2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던 A씨가 사건 당일 소주 2병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며느리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살해 주요 동기를 ‘황혼 육아’로 인한 갈등으로 보았고, A씨는 만삭의 며느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https://naver.me/FrAXE0tE


+) 예전기사 좀 더 추가


JoJeeZ
RgsFvQ
adInln
xleIsA


+) 아들놈 어머니 상태랑 고부갈등 문제

알고 있었음


YbZvoz
tjDKKw

목록 스크랩 (1)
댓글 4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1,2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62 정치 [속보] 안규백, 北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10:03 0
2957761 기사/뉴스 에스파 카리나, 스태프 향한 배려…장도연 "잘 되는 이유 있어" 10:03 13
2957760 이슈 모기가 피부 찌를 때 바늘을 몇 개 쓸까? 1 10:01 212
2957759 이슈 ai 영상인거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틱톡커 10:00 397
2957758 이슈 현재 사서 욕 먹고 있는 켄달 제너.twt 9 09:59 867
2957757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생일 맞아 결식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공식] 09:59 41
2957756 기사/뉴스 ‘모범택시3’ 오늘 최종화 1 09:59 380
2957755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7 09:58 726
2957754 유머 양치기개들옆에 몰려온 양들 1 09:58 168
2957753 유머 너무 귀여운 시바강아지 1 09:57 250
2957752 유머 공주 고양이 부르는 법 1 09:56 238
2957751 이슈 틈만나면 예고-'NEW 속 뒤집개' 권상우x문채원,승부욕 풀 장착으로 도파민 폭발할 하루 09:54 165
2957750 기사/뉴스 밥상 필수 조미료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국간장 당장 반품해야 3 09:54 1,413
2957749 유머 김풍 계좌가 노출이 됐는데 30~40명 정도가 입금해줌 2 09:54 1,992
2957748 이슈 고양이 코에서 피가 나면? 09:51 499
2957747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바자회 최고 6.3% 5 09:50 1,082
2957746 이슈 2000일 전에 있었던 일.jpg 2 09:49 949
2957745 이슈 애두고가셧어요 4 09:49 1,016
2957744 이슈 너무나도 합성같은 로에베 옷 27 09:48 2,619
2957743 이슈 X(구 트위터) 파딱 특 6 09:47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