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린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린이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린 역시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아이린은 레드벨벳 내 두 번째로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멤버가 됐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제일 먼저 재계약한 멤버는 슬기다.
앞서 지난해 11월, 레드벨벳은 해체설에 휩싸였다. 당시 레드벨벳은 정규 앨범 'Chill Kill' 발매를 앞둔 상황이었고,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SNS 공식 계정 프로필명을 'Happy Ending'으로 변경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Happy Ending' 문구를 보고 레드벨벳이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고, 이는 레드벨벳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레드벨벳은 데뷔 9주년을 맞아 슬기를 제외한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알려지지 않아 의심이 커졌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해명으로 레드벨벳의 해체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그러나 레드벨벳의 리더인 아이린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고, 다행히 아이린이 재계약과 함께 올해 멤버들과 활동할 것을 예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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