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력부족? 55~75세 시니어 아미 만들자” 주장에 와글와글
4,993 20
2024.02.07 01:09
4,993 20
fzCPxM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5~75세인 남성을 동원해 ‘시니어 아미’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한겨레에 기고한 글을 통해 “(여성 군 복무 공약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나라가 고려할 정책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이 같은 주장을 내놨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지난달 29일 이르면 2030년부터 여성도 군 복무를 해야만 경찰·소방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최영진 교수는 “여성의 군복무가 병력 부족을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도 아니다”라며 “1만~2만명의 병력자원을 확보하느라 수십 배의 예산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양성평등을 핑계로 여성도 군대에 갔다 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세상을 너무 좁게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병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더 쉽고 효율적인 대안이 있다”며 “자원입대를 희망하는 건강한 시니어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55~75살인 약 691만명의 남성이 있고, 이 가운데 상당수는 국가를 위해 다시 한번 총을 들 각오가 되어 있다”고 했다.


최영진 교수는 “691만명 가운데 1%만 자원한다면, 약 7만명의 예비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병사들이 받는 월급까지 지급한다면 20~30만명은 충분히 동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시니어 아미와 관련한 게시글이 수백 건 이상 올라왔다. 이 같은 주장을 패러디한 게시물도 올라오고 있다.


시니어 아미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남자들은 70살이 넘어도 군대에 가라는 거냐” “처음에는 자원자만 모집한다고 하지만 결국 인력이 부족해지면 강제동원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 “60~70대 병사들을 간부들이 통제할 수 있나? 위계질서가 무너질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은데 노인 빈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다” “당장 폐지 줍는 노인들도 많은데 군대에서 숙식까지 제공해준다면 좋은 정책 아닌가” “일자리 없는 남성 노년층이 꽤 선호할만한 정책이다. 어차피 현역시절 만큼 업무강도가 강하진 않을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게 말이 되냐.. 염병을 한다 진짜..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40 02.28 170,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2,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41 기사/뉴스 트럼프 "쿠르드족이 이란 공격한다면 멋지다고 생각…적극 찬성" 8 02:48 316
3010940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속속 드러나는 '기이한 행적' 4 02:41 929
3010939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NCT 127 - '영웅 (英雄; Kick It)' 🥋 2 02:40 66
3010938 유머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사진.jpg 33 02:38 1,096
3010937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후계구도 내가 관여해야…하메네이 차남 용납불가" 7 02:31 429
3010936 이슈 🏃‍♀️ 요즘 러너들 사이에서 유행 시작인 '버터런' 🧈 19 02:30 1,799
3010935 유머 덬들은 이런 음침한 사람? 만나면 어쩔꺼임 9 02:20 1,103
3010934 이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석탄 난로에 불 때고 굴뚝 청소부가 나타났다는 영국.jpg 16 02:14 2,014
3010933 유머 MBTI별 휴일 지내는 모습 9 02:11 775
3010932 유머 6초 들어봐 아방바보루피 연기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존잘천재남도일 목소리내버린 강수진성우 10 02:00 1,513
3010931 이슈 아제르바이잔이 이란 전쟁에 참전하면 벌어지는 일 21 01:54 2,894
3010930 이슈 모 역사카페에서 실시했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투표결과 16 01:49 2,235
3010929 이슈 수업시간 한참전에 끝났는데 교수님이 영원히 안 마쳐서, 사람들 엔딩포즈 난리남 21 01:43 3,192
3010928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10 01:30 1,663
3010927 이슈 발레알못이 봐도 대단한 게 느껴지는 날아다니는 조각상 75 01:27 5,531
3010926 이슈 한국으로 돌아가라던 미국인의 최후... 14 01:26 4,468
3010925 이슈 왕사남 본 덬들 의견 갈리는 장면 36 01:25 2,958
3010924 이슈 <브리저튼> 소피 역할로 나온 하예린 배우 외할아버지 9 01:24 4,088
3010923 유머 댓글 난리난 인스타 뷰티 광고 특징.jpg 14 01:19 5,140
3010922 이슈 롱샷 LNGSHOT "Never Let Go" (Live Performance) | Open Mic 12 01:18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