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마이애미가 2월 6일, 다음날에 삼가는 비셀 코베와의 일본 방문 매치를 향해서 도내에서 전날 기자 회견을 개최.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등단한 가운데 외국인 기자가 홍콩 선발전 불참으로 분노의 야유를 받은 일에 대해 묻자 홍콩에서는 많은 분이 와주셔서 나로서도 출전하고 싶었다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인테르 마이애미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를 맡고 메시를 필두로 세르히오 부스케츠 미드필더, 조르디 알바, 그리고 올겨울 가입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호화 멤버들이 몸담는다.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지탱한 멤버들이다.전날 기자회견에는 본래 베컴,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부스케츠, 알바, 수아레스가 등단 예정이었으나 시작 전 급작스러운 변경이 있어 메시만의 등단이 됐다.
4일 홍콩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아 만원 관중의 야유를 받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 질의응답에서는 외국 기자로부터 홍콩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팬들을 실망시킨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날 가장 긴 답변으로 대응했다.
“정말 운이 나빴다. 사우디에서의 첫 경기에서 내전근에 위화감을 느꼈고, 사우디와의 두 번째 경기는 상태를 보기 위해 조금 출전했다. MRI 검사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허벅지의 위화감은 계속됐다. 홍콩에서는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기 때문에 저로서도 출전하고 싶었지만 현재 몸상태로는 무리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런 일은 어떤 경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홍콩에서의 일은 기대해 주신 분도 많았으니 이후 어떤 기회를 마련해서라도 홍콩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메시는 프리시즌 투어 중 다친 다리에 대한 위험 회피를 결장 이유로 들며 기자의 눈을 보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다음 날에 앞둔 고베전에 대해 앞둔 고베전에 대해서는 "오늘의 오후의 연습으로 컨디션을 확인할 생각. 최근 며칠에 비하면 좋아졌지만 아직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고 대답했다. 일본에서 메시를 피치 위에서 지켜보고 싶지만, 그로인해 통증이 악화되는 사태만은 막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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