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업이익 최대인데 반토막 성과급?” LG엔솔 직원들, 여의도서 트럭 전광판 항의
2,817 13
2024.02.05 10:38
2,817 13

국내 1위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의 성과급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썼지만, 회사 측은 영업이익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변동성이 커 성과 산정에 포함될 수 없다고 공지하며 작년 대비 절반 수준 성과급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논리에 납득하지 못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해 5일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트럭 전광판 항의 시위도 시작했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기준에 동의하지 못한 직원들은 약 1000만원 모금을 통해 서울 여의도에서 트럭 항의 시위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시위를 예고하며 온라인에 올린 트럭 전광판 모습./블라인드
 

 

LG엔솔 성과급은 작년 평균 870%(기본급 대비)에서 올해 평균 362%로 대폭 줄었다. 불만이 커지자 김동명 LG엔솔 사장이 지난달 29일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한차례 설명했지만, 논란이 이어졌고 지난 2일에는 직원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변동성이 큰 영업이익은 (성과급 산정 대상인) 경영목표에서 애초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영업이익 2조1632억원에서 미국 IRA 보조금인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를 제외하면 약 1조5000억원으로 낮아진다. 특히 작년 4분기의 경우 AMPC를 회계에서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대에 그친다.

 

그러나 직원들은 AMPC 제외에 가장 크게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 한 직원은 “소재 검증, IRA 대응, 해외 지역 출장 등 IRA 수혜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력은 의미 없는 일이었나”라고 반박했다. LG엔솔 노조도 김동명 사장에게 항의서한을 보냈고, 노조와 별개로 일부 직원들은 약 1000만원을 모금해 버스 시위를 시작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50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86 04.01 13,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0,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309 이슈 보아 일본 타이틀 LISTEN TO MY HEART vs VALENTI 3 18:21 29
3032308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 2 18:21 192
3032307 유머 호러킹 기대하시냐, 아뇨 전 호러 노비인데요 4 18:18 263
3032306 이슈 [속보]미정보기관:이란 정권은 붕괴 조짐 없고, 혁수대가 확고히 정권 장악중. 더 강경할수 있다. 10 18:18 435
3032305 기사/뉴스 "하중 2.5배 과소 설계"…신안산선 개통 2028년으로 지연 3 18:17 224
3032304 이슈 일본의 신세대 대표 비주얼 데구치 나츠키.gif 4 18:17 429
3032303 이슈 아들 대학입시를 위해 대치동 엄마들이랑 사교활동 엄청 열심히했다는 이부진 10 18:17 874
3032302 유머 밤 되니 초롱초롱해진 티벳여우 10 18:16 295
3032301 이슈 엠카운트다운 계훈 소정환 박건욱 3MC 조합명 '오이소박이' 6 18:16 210
3032300 이슈 피식대학 정재형 Nevertheless 아이가 생겼습니다 18:16 337
3032299 기사/뉴스 구리역 교통환승센터 개통…혼잡 해소 기대 18:15 157
3032298 이슈 [Archel.zip] 우당탕탕 오위스의 하루 | MUSEUM 첫번째 전시실 공개 🧩 18:15 29
3032297 기사/뉴스 '이재명 조폭 자금' 허위 폭로 일당, 윤석열 선거운동했다 10 18:15 333
3032296 유머 졸귀인 카드캡터 사쿠라 패키지 가챠 2 18:15 451
3032295 유머 눈을 지긋이 감아보세요! 누가 보이나요? 8 18:15 220
3032294 기사/뉴스 이상순, ‘효리네 민박’ 알바 아이유 챙기는 사장님‥‘완벽한 하루’서 재회 예고 18:14 353
3032293 유머 식사 매너 없는 참새 vs 식사 매너 있는 직박구리 8 18:13 625
3032292 이슈 올드보이 오마주 한 방탄소년단 신곡 뮤직비디오 반응...gif 18 18:12 1,089
3032291 유머 [망그러진 곰] 부앙이들아. 4월 7일에 맞춰 스파오와 함께 생일 컬렉션을 준비해보았어🎉 7 18:11 635
3032290 유머 일본으로 건너간 두쫀쿠 근황 ㅋㅋ 17 18:11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