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포브스에서 조사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카일리 제너가 최연소 억만장자로 뽑힘
당시에도 순위 산출 방식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포브스 측에서는 제출 받은 소득신고서 등을 토대로 순위낸거라고 말함
그런데 포브스 측에서 카일리 제너가 포브스 커버와 억만장자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회계사랑 짜고 위조된 소득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폭로함
이 때만 그런게 아니라 2016년부터 매년 부풀려서 위조해서 제출했다고..
다 따져봐도 카일리 제너는 억만장자가 아니고 실제 사업 규모도 훨씬 작다고함
2018년에 화장품으로 일년간 4456억원 벌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1547억원이었고 스킨케어는 1238억원 벌었다고 했는데 309억원 벌었음
평판, 몸값 상승 노리고 조작한 걸 모르고 카일리 제너 사업에 투자했던 한 회사는 해당 사실이 밝혀진 뒤 주가가 폭락하기도 하는 등 2차 피해까지 남긴 사건이 돼버림
요약
카일리 제너, 크리스 제너 측에서 회계사랑 짜고 쳐서 위조된 소득 신고서를 포브스에 제출했고, 포브스 커버 따내려고 캠페인 어마어마하게 했다.
애초에 사업 규모 자체를 속인 거라 억만장자도 아니었고 죄다 뻥튀기였다.
문서 위조, 주가 조작, 금융 사기가 뒤엉킨 막장극 그 자체...
억만장자라는 사람이 이런 거 왜 하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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