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남주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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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여주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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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레인🛤🚦🛑
남주 시점(10화)
남주 서도원(윤시윤)
여주 한서경(경수진)

"서경이 어딨어.."


"어떻게 했어, 이 개자식아!!"



총구 앞에서도 여유로움


"여보세요. 선생님, 어디 가신 거예요?"

서경이의 목소리!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
그리고 실종된 여자들을 죽인 진범."


"그게 나예요. 자수할게요."


수갑 찬 석민준을 끌고 들어오는 서도원

"갑자기 자수한 속셈이 뭐야."

"범인이 나인 걸 알아냈다며."

"초조하고, 무섭고, 불안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개소리 하지마..!"

"기다려 그럼."

(???)

"아직 관객이 다 안 왔거든."

범인曰 "언제, 뭘, 누구한테 말 할지. 그건 내가 정해."


서경이 조사실로 들어오고
관찰실에도 사람들이 들어옴

(범행을 과시하듯)
"그렇게 숨이 끊어지고 나면..
한 세네번쯤? 내리쳐."


"그럼 그제서야 머리뼈가 부서져."

"그 다음은 피, 끈적한 뇌수, 뼛조각.
뭉개진 뇌들이 뒤범벅되는 거지."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이유가 뭐야."


"여기 내 머릿속에 폭탄을 심어둔 대가?"


"알아냈잖아, 내 병."

"하... 미쳤군요, 정말."

"법정에서도 그렇게 실컷 떠들어봐."


"그런데 말이야. 내가 죽인 시체들은 찾았어?"


"이거 어떡하나.."
"그럼 내 자백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잖아."

"이 개새끼..!"

"피의자의 자백이 피의자에게 불리한
유일한 증거일 땐,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

"너희들이 알다시피 난 여기에 치명적인 질병이 있고."

"내 자백이 정신질환자의 소설이 아니란 걸
입증하는 건, 이제 너희들 몫이야."

"이럴 거면 애초에 자수는 왜 했어."

"형사님이 총 들고 설치시니까, 무서워서?"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어.
한경위 갖고 장난 친 것도 이래서였지!?"

손목시계를 보는 석민준

"자. 이제 마흔 세 시간 남았습니다."



"일기장이나 범행에 대한 기록이라도 찾아내면
증거가 될 수 있어."



"이성욱은 석민준의 사주로, 피해자들을 납치했어."




도원曰 "어딘가엔 두 사람의 접점이 남아있을 거야."



이성욱이 정신과로 들어가는 모습





녹화 중인 CCTV 화면이 꺼지고

"보람이 있네. 이런 표정을 보고 싶었는데.
당황하고, 궁지에 몰린 얼굴."

"내가 왜 이러는지, 알고 싶어?"

"미쳐가고 있거든. 당신 덕분에."


석민준의 집

"이성욱 라커룸에서 나왔던 해머 말고
나머지 범행도구를 찾아야 해요."


도원曰 "피해자들의 목을 졸랐던 목걸이."






구석구석 찾는 중



여기도 없음


옷에도 아무것도 없음


엑세서리 상자!!!


평범한 시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드디스크까지 다 뒤졌는데,
그나마 확보한 건 실종자들 진료기록 뿐입니다."


"이성욱이 석민준 병원으로 들어가는 영상은 찾았는데
그것도 석민준이 납치를 사주했다는 증거는 못되구요.."

빈 사무실 안에서 생각에 잠겨있는 도원

"그런데 말이야. 내가 죽인 시체들은 찾았어?"


"그럼 내 자백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잖아."


"이제 그만 돌아가. 네 자리로."


이 세계를 떠날 결심을 하고, 도원B의 시신으로
석민준의 범행을 입증하려 하는데..



도원B가 아닌 다른 남자의 시신이다!

"어딨습니까? 여기 있던 시신."

!!!!!!!!!!


이미 바꿔치기해서 화장하고 있음...



도원B의 죽음과 희생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분노로 덜덜 떠는 도원




48시간이 종료되고


수갑을 풀어줄 수밖에 없음

"이따위 짓을 벌인 이유가 뭐야."

"그냥? 재밌잖아."


"덕분에 아주 즐거웠어."

"아.. 맞다. 선물을 잊을 뻔했네."

"게임에 참여해 준 대가로
내가 준비한 게 하나 있는데."

"일곱이 아니라 여덟이야."


"뭐?"
"한 명이 더 있다고."


"3일 전에, 내가 여자 하나를 더 죽였거든."

"잘 찾아봐. 시체가 영영 사라져 버리기 전에."


"혹시 알아? 이번엔 너희들이 먼저 찾을지?"




후... 다들 화났어...


얘만 웃네...



빡친 스텝

서도원 폭발 3초전

서도원 폭발 2초전

서도원 폭발 1초전

서도원 폭발


"넌 내가 누군지 알지."

"우리는 모두 동시에, 몇 겁의 생을 살고 있어."

"나도 마찬가지야..!"


"끝난 것 같겠지만, 끝이 아니야."

"끝난 것 같겠지만, 끝이 아니야.
그래도 넌 내 손으로 잡히게 될 거야."


"네가 죽인 수많은 사람들, 이진성.
그리고 서경이까지..!"
"그 대가, 반드시 치르게 될 거야."


반대로 도원을 밀어붙이는 석민준

"내가 누굴 죽여? 자꾸 날 거슬리게 하지 마."

계속 여유롭던 태도와는 다른 반응..


"이거 잘 기억해둬."

"기다려."
"너와 아주 가까운 사람 손에 끼워진 걸
다시 보게 될 테니까."

서경이를 생각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도원이

"사실일까? 피해자가 한 명 더 있다는 게."

"우릴 자극시키려는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 중입니다."

"실종신고 들어온 것 중에
석민준 환자가 있는지 찾는 중이구요."


"어떻게든 시신을 찾아. 그래야만 잡을 수 있어."


사직서를 꺼내는

"과장님.."

"위에서 내 목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12년 전 범인을 잘못 잡았던 것도 모자라서
제 발로 걸어 들어온 범인을 증거 부족으로 풀어줬다?"

"내부에선 그만 이성욱 하나로
마무리 짓고 싶어해."

"찾아, 어떻게든.
그게 우리한테 남은 마지막 방법이야."


아직 남아있는 시신 든 가방


'놈은 내가 세계를 건너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왜..'

"혹시 형제가 있습니까?"



사진은 다시 소중하게 수첩에 넣어둠





잠든 모습의 서경을 보면, 떠오르는 기억

"그런 생각 해본 적 있어요?"

"우리 모두 다른 모습, 다른 인연으로
살고 있는 그런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너랑 아주 가까운 사람 손에
끼워진 걸 다시 보게 될 테니까."

서경이를 잘 있나 확인하고 나감..
불안해서 미치겠나봄ㅠㅠㅠ

아침이 밝았는데



서경이가 없어..

"한경위는? 못봤어?"
"아..

(헐레벌떡)

"팀장님 찾았습니다! 실종자."

!!!! 드디어 !!!!


"한경위 어디예요?"

"석민준이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로 가는 중입니다.
석민준의 다음 타겟을 알아내야 해요."

"패물 하나를 남겨뒀다는 건,
처음부터 정해둔 타겟이 있다는 뜻이에요."

"죽이고 싶은 단 한 명의 특별한 사람이요."

"석민준이 노리는 건 한경위였어요!
12년 전에도 한경위까지 죽일 계획이었구요..!"
"만약 제가 타겟이었다면,
절 죽일 기회는 그동안도 충분히 있었어요."

"한경위..!!"

"걱정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
또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은 서경이에게
다시 전화를 걸려는데
"팀장님!!"


서경이가 걱정되지만, 실종 현장에 나가는 도원

"실종자 이름은 황희경. 나이는 42세구요."


"석민준 병원에서 진료 받은 기록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잡힌 기지국 확인해 봤는데,
4일 전 22시경, 이 부근이었구요."

"진짜였나봐요. 석민준 그 미친놈이 한 얘기."


(혈흔)

"남은 흔적은 이것뿐이야?"

"예. 여기에서 납치 후에 살해한 것 같습니다.
골목에 CCTV가 없다는 걸 노려서요."

"..지난 4일 동안 비가 온 적이 있나?"

(이걸 왜 물으시지)
"아뇨. 없습니다."

"황희경 시신, 아직 여기에 있어."

"부근 도로 CCTV 전부 따서,
당일 석민준 차량 동선 파악해."


"살해 장소가 따로 있을 거야.
거길 찾아야 해."


우형사曰 "실종자 가족입니다. 언니요."

"..실종 당일 어딜 다녀오던 길이었는지 아십니까?"

"절에요. 아이 기일이었어요."
"저 혼자 키우다가 보육원에 잠깐 맡겨논 사이에
사고가 나서.."

"그 후로 몸이고 맘이고 다 병이 나서는
아이고.. 불쌍한 것.."

"내 동생 좀 살려주세요. 네?
제발 살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황희경 실종 당일 석민준 차량 동선이 잡힌 건
여기까집니다."
"이 이후론 사라졌어요."

"이 부근은 물류창고 밀집 지역인데요?"

"일단 이 근처 먼저 뒤져봐. 빈 창고들 위주로."
"알겠습니다."


투둑투둑-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시간!!!!!!!!!


ㅁㅊ 창고에 불지르려고!

유유히 떠나는 범인


일성역에 도착한 도원



1죄송

2죄송

3죄송


겨우 8210호를 탄 도원


"우리 열차는 무경역으로 가는 8210 열차입니다.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가방 주인 황당함)
"뭐야.."

화장실도 확인해 보는 도원


아직 캐리어 찾고 있는 도원이


캐리어를 끌고 있는 남자!


일단 붙잡음

범인 아니네

붙잡힌 사람만 ???







A세계와 B세계의 모습이 교차되고


객실의 문을 열고 나갔는데

열차의 끝이다



출입금지였던 문..!

왔던 길을 거슬러 달려가는 도원


객차 안을 달려가던 도원을 덮치는 이명소리!


한쪽 다리가 불편한 A세계 우형사

다리에 장애가 없는 B세계 우형사

우형사의 모습이 이명과 함께 떠오르고

'모든 건 어딘가에서.. 연결되어 있다.'





'어리석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


캐리어..!

(총알 장전하는 소리)





!!!!!!!!!

'모든 건.. 어딘가에서 연결되어 있다.'





쾅-!


깨닫고 마는..

(여성의 DNA)
"이진성 집에서 나온 혈흔이에요."

"과장님.."


!!!!!!!!!!!

탕-!!

총으로 서경이를 죽인 것도

탕-!!

이진성을 죽인 것도.. 과장님이다

"왜..?"

"내가 말했잖아, 도원아.."

"쥐죽은 듯이 살라고."

(헛웃음이 나오는)


아직 서로 대치 중인데


역사의 시계가 9시 35분을 가리키는 순간!

탕-!!


!!!!!!!!!!!!!
끼발 서도원 총까지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