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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노재팬이 대수인가요? 맛있고 싸면 되지”…한국선 오히려 ‘예스 재팬’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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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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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으로 붐비는 일본 나리타 공항.



일본 여행은 물론 일본 상품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기업들의 실적 회복도 빨라지는 추세다. 지난 2019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란 문구를 내세운 노 재팬(No Japan) 운동이 일어난 지 5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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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사케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일본 맥주가 수입맥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5552만달러(약 740억원)로, 전년 대비 283.3% 급증했다. 1년 만에 4배 가까이 수입액이 늘어난 것이다.


아사히의 힘도 컸다. 지난해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맨주캔’은 생맥주처럼 거품이 올라와 캔 뚜껑을 완전히 개봉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사케 역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케 수입액은 2138만달러로 전년 대비 12.6% 뛰었다. 이는 통계가 잡힌 2000년 이후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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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팬층이 많은 유니클로 역시 실적 회복에 나섰다. 유니클로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알코리아의 2022회계연도(2022년 9월~2023년 8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9% 뛴 921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3.1%와 42.8% 급증했다.

일본 불매운동 이후 적자를 보여온 무인양품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무인양품의 2022회계연도(2022년 9월~2023년 8월) 매출은 1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9% 증가했다. 불매운동이 불기 전인 2018년 매출액(1378억원)보다 많다.



지난해 일본에서 한국인이 쓴 돈은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 방문객 3명 중 1명은 한국인이었다.

일본 기업의 이익도 늘어가고 있다. 불매운동 당시 4000억원대에서 지난해 5000억원대로 매출이 오른 데상트코리아는 2년만에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데상트코리아 지분은 일본 본사가 100% 보유하고 있다.

배당액은 지난 2021년 243억원, 지난해 300억원으로 각각 순이익 144억원, 402억원과 비교하면 배당성향은 169%, 75%에 달한다. 불매운동 전인 2018년 46%보다 고배당이 이어지는 셈이다.

유니클로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도 2022회계연도에 순이익(528억원)을 웃도는 1800억원의 고배당을 실시해 배당액이 일본 유니클로 본사와 롯데쇼핑에 절반씩 돌아갔다.


https://naver.me/5uiSq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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