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 한 거리에 수개월 째 놓여있는 가족사진에 대해 취재 중입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의 한 거리에
수개월 째 놓여있는 가족사진에 대해 취재 중입니다.
사진 속 가족으로 추정되는 분들을 알고 계시거나,
사연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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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가족사진을 제보받았던 궁금한이야기Y
몇달전 백반집을 열어 장사를 하고있는 권사장
하지만 가게 앞 의문의 가족사진에 찜찜한 상황
매일매일 그 자리에 있는 사진
백반 집 바로 맞은편에 세워져 있음
누가 넘어뜨려 놓으면 다시 세워져있고, 뒤집어놓아도 바로 되어있어서 의문이라는 사람들
섬뜩함을 느끼는 사람들
큰 사고는 없었다는데...
혹시 누가 백반집에 앙심을 품어 사주해놓은건 아닐까?
사진관을 수소문해도 알 수 없는 사건..
사진을 들여다보는 두 명의 남자
궁금한이야기 제보 보고 오신 근처 주민이셨음ㅋㅋ
혹시 근처 식당들이 백반집을 싫어하는걸까? 근처 식당으로 가봄
식당 직원도 모른다는 사진
제작진은 관찰 카메라를 세워두고 지켜보기로
다음날 사라진 가족사진
관찰카메라를 보는데 한 남자가 아침에 사진을 들고
공터에 내다버리는 장면
이 남자는 어제 제작진이 만난 식당 직원이었는데...
분명 모르는 사진이라고 했었는데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분명 사진을 모른다던 직원인데 대체...
그러니까 현재 아내와 재혼을 했는데
전남편이 있는 사진이 화가나서 갖다버렸다는것
진짜 사진속 여성분이 맞는데...
남자도 의문인것은 사진을 버렸는데 자꾸 사진이 대로변에 세워져있었다는것
사진을 버렸다고 신고가 들어올까봐 거짓말을 했었다는데...
이 사건이 3개월간 이어진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리고 이 사건은 풀리지 않은 사실이 한가지 더 있는데
공터에 있던 사진을 번번이 옮겨 백반집에 세워둔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 단서는 주민들 인터뷰 속에 숨어있었는데...
그리고 취재가 끝날무렵 우리는 뜻밖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쩌면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일 물건을 함부로 할 수 없었다는 사람들
결국 버려도 버려도 제 자리로 돌아온 미스터리를 만든건 수많은 이웃들의 관심과 손길이었던것
공터에 버려지면 주민들이 쓰레기장에서 가져다 놓고 반복됐었던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