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수의 추이와 국적별 내역
후생노동성은 26일 2023년 10월 말 시점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과거 최다 204만8675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전년부터 22만5950명 늘어 처음 200만명을 넘어선. 증가율은 12.4%로 전년의 5.5%를 크게 웃돌았다. 국내 인적 부족을 배경으로 수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바이러스화로 감소하고 있던 기술 실습생이 증가로 돌아간 것도 전체 인원수를 끌어 올렸다.
11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었다. 바이러스 5류 이행으로 경제 활동의 정상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이러스화 전인 19년(13.6% 증가) 이후 높은 성장세가 됐다.
13년 이후 최다 갱신이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동현장을 외국인이 지지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후로성 담당자는 「건설업과 의료ㆍ복지 분야에서 고용이 진행되고, 증가세는 바이러스화에 가까운 상황이 되고 있다」 지적한다.
외국인을 고용하는 사업소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31만8775곳에서 과거 최다를 경신했다.
재류자격별로 보면 전문·기술직은 전년대비 24.2% 증가한 59만5904명, 기술실습은 6만9247명(20.2%) 증가한 41만2501명.
어학을 배우면서 일하는 워킹홀리데이 등을 포함한「특정활동」은 2.3% 감소한 7만1676명이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가장 많이 51만8364명(전체의 25.3%)이었다. 이어서 중국이 19.4%, 필리핀이 11.1%였다. 산업별로 가장 많은 것은 제조업이 27.0%, 서비스업이 15.7%였지만, 크게 늘어난 것은 일손 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는 「건설업」과 「의료ㆍ복지」의 분야
유학생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자격외 활동은 동 6.5% 증가한 35만2581명이 되었으며, 모두 회복
국적의 상위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으로 3개국의 합계가 전체의 약 55%를 차지. 전년 대비 증가율이 큰 것은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의 3개국이었다. 재류자격별 성장을 보면 19년에 신설된 특정기능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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