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상황
아사히가와에 갔는데 생각보다 할게 없어서
버스로 65정거장을 가서 스키를 렌탈한 핀라인드인 레오
택시를 타면 10만원인데 버스타서 5500원이 나옴
근데 렌탈한 스키 장비에 문제가 생겨서 렌탈샵에 교체를 할 수있는지 물어보려함
근데 안된다구함
왜냐면 한번 탔던 스키를 다른 사람한테 렌탈해줄수 없어서
그래도 정중하게 부탁한다구 말했는데 계속 안된대
갑자기 경찰을 부른다네?
사장 할배는 스키를 교체하려면 돈을 더 내라구 함
경찰이 옴
경찰이 번역기로 가게가 뭐를 해줬으면 좋겠냐구 물어봄
그래서 레오가 너무 싸워서 기분이 상해서 더 이상 안타구 싶다니까
근데 가게는 스키 장비를 교체해 줄 수 있다구했지만
레오는 이제 스키 안탈거라구 하니까 경찰은 가게 점원과 얘기한다구 기다리래
경찰이 점원과 얘기하는데 경찰이 두명이 더 옴
레오는 납득이 안가니까 환불해줬으면 좋겠다구 말함
갑자기 경찰이 여권을 요구하자 레오는 분위기를 좋게 풀어감
큰문제도 아닌데 경찰까지 불러서 죄송한 레오
갑자기 일본을 좋아한다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되가는 경찰과 점원의 대화
또 분위기를 풀어가는 레오
아무튼 한번 탄건 환불받고 잘 끝나서 버스가 1시간 반 뒤에 온다구해서 라멘을 먹으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iojQduL6Os
예전에 비정상회담에 핀란드인 대표로 나왔었는데
인생의 반 이상을 한국에서 살고있어서 걍 국적만 핀란드인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