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혁, '고려거란전쟁' 갈등에 "역사 고증 프로 아냐…드라마로 봐주셨으면"

무명의 더쿠 | 01-24 | 조회 수 37429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혁이 최근 불거진 원작자와 드라마 제작진의 갈등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기습한파로 참 추워졌다"라며 "그런데 추위보다 더 마음이 추워지고 있다,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들과 SNS등에 자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 여러 반응들 (때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혁은 "걱정스럽고 당혹스러운 시청자 분들, 저희 배우들"이라며 "제 주변분들도 '어떡하니' '어떻게 되니' 등 걱정스럽게 물어보고, 되물으심에 힘이 빠지지만 전혀 동요되거나, 이렇다 저렇다 (할) 표현도 안 한다"라고 썼다.

이에 대해 김혁은 "너무나 답답해서 저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 입니다"라며 "역사적인 고증을 토대로 만든 100% 역사 고증 프로그램이 아니라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해서 드라마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작품으로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얘기했다.

김혁은 "현재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 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라며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고, 진행 중인데 큰 혼란이 발생된다고 생각된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혁은 "지금도 어제의 뼈를 스치는 추위속에서도 저희 '고려 거란 전쟁'은 촬영을 감행하고 있다"라며 "부탁드린다, 작품으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혁은 "솔직히 이런 상황에 저희 배우들도 맡은 역할에 몰입해서 연기하기도 마음이 무겁다"라며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비판하시거나 욕을 하셔도 감수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김혁은 그러면서도 "수신료를 받아 제작하는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해서 국민여러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자 만들어가는 드라마"라고 강조하며 "힘들어도 끝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고려 거란 전쟁' 팀원들은 열심히 만들어 갈 것입니다, 더 넓은 마음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731097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33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20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개무라이스
    • 15:05
    • 조회 16
    • 이슈
    1
    • "영화 스포일러는 유죄".... 일본 법원, 관련 기사에 "저작권 침해", 2021∼2023년 사이 영화 10편과 관련해 등장인물의 이름과 장면 전개 등을 기사를 게
    • 15:04
    • 조회 16
    • 기사/뉴스
    • 정용화 (JUNG YONG HWA) - 만찬가(晩餐歌) (원곡 : 태연)
    • 15:02
    • 조회 81
    • 이슈
    • 이 카메라 배치엔 이유가 있다
    • 15:02
    • 조회 230
    • 이슈
    2
    • [단독]경찰 압수수색받은 10대 남학생 사망···유족 “강압수사 탓” 손배소송 제기
    • 15:01
    • 조회 594
    • 기사/뉴스
    17
    • 80년 전 침몰된 나치 군함까지 드러나…역대급 폭염에 바닥 보이는 유럽 제2의 강
    • 15:01
    • 조회 356
    • 기사/뉴스
    2
    • 尹캠프 인사, 권성동 당권 지원하려 "신천지 2만명 명단 달라" 요구
    • 14:56
    • 조회 234
    • 기사/뉴스
    2
    • 공중파만 있던 때 방송 체크가 필수였던 신문코너
    • 14:54
    • 조회 2253
    • 유머
    29
    • 전여친 아버지에게 온 카톡
    • 14:54
    • 조회 2336
    • 이슈
    16
    • 충격과 공포의 파파고 근황.jpg
    • 14:53
    • 조회 2026
    • 이슈
    19
    • 이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새로 등장한 AI 이비의 정체(?).insta
    • 14:53
    • 조회 1266
    • 이슈
    2
    • 두 달째 봉쇄된 올림픽공원…가을 콘서트까지 차질
    • 14:51
    • 조회 1445
    • 기사/뉴스
    28
    • 내 남자친구가 언니를 너무 좋아해 그래서 질투나
    • 14:51
    • 조회 2065
    • 이슈
    3
    • '생명 위협 수준' 극한 폭염에 줄폐사…횟집 사장 "남는 게 없다" 비명
    • 14:50
    • 조회 257
    • 기사/뉴스
    • 식빵 뺏어먹는 식탐묘
    • 14:50
    • 조회 677
    • 이슈
    5
    • 밥친구 하기 좋다고 슬슬 반응오는 새 예능 (지락실, 혜리미예채파 좋아하는 덬들한테 추천)
    • 14:49
    • 조회 1509
    • 팁/유용/추천
    13
    • 헤어진 지 1년 넘은 여친에게 카톡이 옴
    • 14:49
    • 조회 1922
    • 이슈
    13
    • 정대건 '급류' 40만부 돌파…웹툰·영상화도 확정
    • 14:48
    • 조회 1482
    • 기사/뉴스
    27
    •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란 말에 걸맞았던 스파이더맨2 명장면.gif
    • 14:47
    • 조회 1130
    • 이슈
    9
    • 박은영 셰프가 말하는 수육하기 딱 좋다는 윤남노 몸매
    • 14:46
    • 조회 1145
    • 유머
    6
back to top